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 설득력은 이렇게 작성하세요 [마스터 자소서 I EP. 10 의사소통 역량]

소통 능력, 제대로 알고 쓰자!

소통이란 뭘까?

쉽게 말해, 상대방의 생각을 내 생각으로 바꾸는 거야. 이걸 잘 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게 있어.

1.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말 쓰기

• 핵심: 상대방이 살아온 배경이나 알고 있는 지식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해. 그래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와 어휘를 써야 해.
• 예시: 어려운 전문 용어 대신 쉬운 말로 설명해주거나, 비유를 들어주는 거지.

2. 설득은 '문제 발생' 후에!

• 핵심: 설득은 그냥 되는 게 아니야. 반드시 상대방과 나의 생각이 다르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비로소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 생겨.
• 예시: 내가 짜장면을 먹고 싶은데, 상대방은 짬뽕을 먹고 싶어 하는 상황. 이때 내가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거지.

3. '노력'만으로는 부족해, '성과'가 중요!

• 핵심: 단순히 "노력했어요"라고 쓰는 것보다, 그 노력을 통해 어떤 성과를 냈는지가 훨씬 중요해.
• 예시: "고객 조사를 열심히 했습니다" 보다는 "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매출을 10% 올렸습니다" 와 같이 구체적인 성과를 함께 보여주는 게 좋아.

4.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설득력'은 달라!

• 핵심: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정보를 잘 전달하는 능력이고, 설득력은 상대방을 내 생각으로 바꾸는 능력이야. 둘 다 중요하지만, 자소서에는 설득력을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많아.
• 예시: "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납니다" 보다는 "저는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설득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와 같이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설득력을 보여주는 게 좋아.

자소서에 쓸 때 주의할 점!

• '문제 해결 능력'과 '설득력'을 연결해서 써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가 어떻게 설득해서 문제를 해결했는지 보여주는 거지.
• '칭찬'을 활용해봐. 상대방을 칭찬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의견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 '교집합'을 찾아봐. 나와 상대방의 공통점을 찾아서 설득하면 더 효과적이야.

결론적으로, 소통 능력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능력이야. 자소서에 쓸 때는 구체적인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설득력을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