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꼭 하지 말아야 할 것 혹은 해야 할 것 이런 거 보면 보통 어떤 말들 들어요? 무조건 잘해 주지 마라.

 강해져라.

 여자를 많이 만나 봐라.

 뭐 집착하지 마라.

 이런 말들 많이 하죠.

 저도 많이 하는 말이고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었는데 한창 연애가 하고 싶었을 때 연애 관련 책도 많이 보고 네이버 블로그 막 많이 찾아보고 했단 말이야.

 연애를 책으로 공부하려고 했을 때가 있었어요.

 내가 잘해 주고 싶어도 여자한테 일부러 막 생까고 무시하고 그래놓고 결국 못 참고 급발진하고 여자 많이 만나 보려고 횟수만 무지성으로 늘리려고 여자한테 집착하면 안 되니까 바로 연락 안 되면 내 스스로 막 연락 못 하게 연락처 지워 버리고 막 연락 억지로 막 참으면서 비은 적도 있고 그러면서 나중에 연락해 보고 싶어도 강제로 못 하게 되는 뭐 약간 이런 과정들을 거쳐왔단 말이야.

 이런 걸 겪고 계신 남자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이 과정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 안 해요.

 그런데 당시 저는 그때 야바 이게 맞아라는 의심을 계속 하면서 그 지식들을 의심해 왔거든.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다시 여자한테 호구가 되고이 여자는 다른가 싶어서 그 여자한테 또 집착하면서 왔다 갔다 했단 말이야.

 지금 생각해 보니 이랬던 이유가 왜라는 걸 몰라서 그랬던 거 같아요.

 여자한테 왜 무조건 잘해 주지 말라는 건지, 왜 강해지라는 건지 그냥 단순히 여자는 강한 남자한테 끌려서 나쁜 남자가 좋아서 이렇게만 생각했던 거 같아.

 왜라는 질문을 아마 모르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냥 여자는 그런 남자를 좋아한데 이런 믿음을 가지고 비틀었었거든 저도.

 그래서 연애를 하기까지 많이 삥 불러왔던 거 같아요.

 물론 저는 연애를 많이 해 본 것도 아니고 여자에 대해서 뭐 님들보다 더 모를 수도 있어요.

 감히 여러분들께 뭐 가르침을 줄 만한만큼 대단한 건 없는데 제가 실패했던 그 이유를 좀 풀어 주면 참고할 수 있는 영상 하나 정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가지고 왔거든요.

 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거지? 왜 그렇게 하라는 거지? 이런 것들 무조건 여자한테 잘해 주지 마라.

이 말은 되게 많이 들어봤죠.

 이거 수긍하고 나서 남자들 어떻게 행동해요? 괜히 틱틱되는 말로 여자한테 말하거나 일부러 싸가졌게 그걸 왜 내가 해 줘야 돼? 같은 행동으로 일부러 나쁘게 행동 해 보신 분들 있나요? 결과가 다 안 좋았을걸.

 보통이 말에 딱 말만 듣고 동조하는 분들이 여자에게 퍼주다가 까여봤던 분들이야.

 그래서 머릿속에 여자한테 잘해 줬더니 버려졌다.

 그 여자는 항상 자기한테 상처 줬다던 남자만 못 입고 그런 남자만 사랑한다.

 이걸로 보면 여자들은 다 개굴라쟁이고 그냥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변태 새끼들 아닌가라는 오류를 범할 수 있어.

 거울 치료를 하면 바로 나올 수 있어요.

 자, 좀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장원영 같은 여자가 로또가 터져서 여러분들이랑 연애를 어떻게 시작했다 치자.

 항상 내가 퍼주겠죠.

 적극적으로 다 하겠죠.

 장원 같은 여자가 좋긴 하지만 연애 자체만 보면 싫을 거야.

 괴로울 거고.

 그런데 동시에 헤어지고 나서도 이렇게 했으면 내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 내가 그때 그 여자 말 조금만 더 들어 주고 조금만 더 집착했으면 되지 않았을까? 하면서 계속 생각날 걸.

 그런데 내 승에 안 차는 어떤 여자분이 날 좋아한데? 내가 그냥 심심해서 말 걸었는데 나한테 막 적극적이고 온갖 정성을 다 해 줘.

이 여자랑 키스 갈고 싶다.

 야스하고 싶다.

 이런 발상조차 안 떠오르는 여자야.

 기억에 남아요? 오히려 기억하고 싶지도 않을걸.

 여러분은 당연히 장원영 닮은 여자를 기억하겠죠.

 장원영 같은 여자가 님에게 못데게 굴어서 님이 해 주는 걸 고맙게 못 받아서 그래서 좋은 거예요.

 안 차는 여자가 여러분들한테 착하게 해서 싫은 거예요.

 아니잖아.

 만약 장원용 닮은 여자가 님처럼 똑같이 잘해줬으면 님들은 벌써 행복사했겠죠.

 왜 이런 기형적인 일들이 벌어졌다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장운형 닮은 여자가 세컨끈하니까 뭔 다른 이유가 필요해? 하필 그 여자가 님한테 착한 여자가 아니었을 뿐이지 결국은 매력 체급 싸움인 거야.

 지금은 외모로만 비교했지만 나이가 나중에 20대 후반 넘어가면 연애를 어느 정도 해 왔다는 기준 성격도 중요해죠.

 인성보는 눈이 생기면서.

 그러면서 그이 대상이 개념 있는 예쁘장한 여자로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야.

 그런데 이런 여자에게 매력 체급에서 밀리면 무조건 잘해 줘 봤자 또 똑같이 까이겠죠.

 무조건 여자한테 잘해 주지 말라는 소리는 매력 체급에서 밀리는데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하지 말란 소리야.

 그 방법으로만 먹힐게 아니기 때문에 매력에서 밀리면 여자한테 싸가 적게 굴라는 말이 아니라 방법이 틀렸다는 거야.

 애초에 매력은 매력으로 승부야 돼요.

 내가 뭘 퍼주고 착하게 구는 걸로 마음을 사는게 아니라.

 그래서 제가 맨날 자기 관리하고 외모 다듬고 운동하라고 개 염병을 떠는 겁니다.

 여러 경험을 하면서 여자도 나중에 뭐 결국 남자의 됨이한 내면의 단단함을 보게 될 거기 때문에 본인 인생을 내면을 갖꾸라는 뜻이 열심히 살아보라는 의미고 착한 건 그다음의 문제야.

이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거 있죠? 거짓말이 아니라요.

 진짜 착해야 됩니다.

 진심해서 오어나와야 돼.

 제 말에 수긍하셨다면 여자한테 착하게 하는 건 나쁘지 않다라는 말이잖아요.

이 착하다는 정의를 잘못 알고 있는 남자분들이 많아.

 그냥이 여자한테 잘해 주고 내가 희생하면서 이거 사 주고 저거 사 주고 시간 쓰는게 잘해 주는 건 줄 아는 남자들이 있거든.

 개념 있는 여자가 생각하는 착함은 멀쩡한 남자의 착함을 좋아하는 거야.

 내 마음과 몸이 너덜너덜해지면서 여자한테 널 위해 준비했어.

 이걸 싫어해요.

 널 위해 준비했어.

 가져.

 이런 걸 좋아해.

 느낌의 차이를 알겠어.

 자기 악가림 할 줄 아는 착함을 좋아해요.

 그래서 강해져라는 말이 나오는 거야.

 인심은 곧간에서 나는 법이야.

 내가 지금 부족하고 내가 힘들 때 여자한테 뭔가 잘해 주는 건 진심이 아니에요.

 욕정이야.

 마음과 몸을 달리려고 하는 거야.

 그걸 여자가 모르겠습니까? 이성적으로든 본능적으로든 알아요.

 그런 남자에겐 찌릿찌릿을 느끼고 거부하는 거야.

 개념 있는 여자일수록 이게 찌릿찌릿이 되게 민감합니다.

 여자도 정신 불안한 사람들이 있거든.

 뭔가 마음이 외로워하는 자기 스스로 채우지 못하는 여자들.

 그런 애들은 만날 수 있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런데 애정 결핍에 서로 피곤하게 하는 행복하지 않은 그런 연애 하고 싶어서 여자 꼬시는 법 찾고 있습니까? 아니잖아.

 정산적인 여자 만나서 꽁냥꽁냥하고 싶어서 여자 꽃이 오신 법 찾는 거잖아.

 서로 건강한 연애하고 싶은 거잖아요.

 착한 여자 만나고 싶잖아.

 간혹 여자 못 만나거나 너무 외로움에 잠식된 남자분들이 그저 자기 원하는 건 여자 몸인데 그걸 사랑하고 싶다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도 남자라서 이해 못 하는 건 아니거든.

 나도 야스 좋아해.

 근데 내가 외로움이나 스스로 컨트롤 못 하는 상태에서 여자에게 목매는 선심은 욕정이에요.

 그건 내 곳간에 못도 없으면서 그거 팍팍 긁어 가지고 여자한테 잘해줬어.

 그럼 내 곳은 덥겠죠.

 난 반드시 여자한테 뭔가를 바라게 된다고.

 거기서 나오는 태도가 뭐예요? 여자가 안 받아줬다고 화내고 짜증내고 집착하고 그런 모습이잖아.

 그러면서 여자한테 역시 착하게 대해 주면 안 돼.

 이렇게 뒤틀린다고 그러면 안 돼.

 제발 같은 남자로서 부탁인데이 여기로 빠지지 마세요.

 절대이 마인드로 좋은 여자 못 만납니다.

 이렇게 해봤자 남자만 손해야 손해라서 하지 말라는 거야.

 참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결론만 말하면 나부터 갖고 운동하고 겉에 보이는 내 품새를 다듬고 그 모습을 사회에서 성공까지는 뭐 힘들겠지만 어디 가서 굶어 죽지 않게 1인분 하려고 노력하면서 거기에 맞는 사회성을 길러라고.

 어려워요.

 진짜 어려워요.

 나도 알아.

 근데 해내야 돼.

 나비가 오게끔 정원을 예쁘게 갖꿔라.

 아주 좋은 말이네.

 내 곡간을 충분히 매력적으로 채워놓고 그다음 좋아하는 여자에게 하나씩 주는 겁니다.

 그거 마음 좀 쓴다고 여자한테 안할만큼 나 스스로가 부유해야 돼.

 마음이 같은 맥락으로 왜 여자한테 집착하지 마라고 할까요? 이거 되게 헷갈리는 남자분들 많거든.

 상당수 여자는 자기한테 올인하고 나만 바라봐 주는 해바라기 바란다고 말은 하거든.

 근데 왜 내가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생각하죠.

 이것도 매력 체급과 곡간으로 일차적으로 설명이 돼.

 당연히 그 올인에는 내가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남자라는 대전제가 있어야 된다는 거야.

 아무 남자가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소리가 아니야.

 그리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여자는 안 돼요.

 포기할 줄도 알아야 돼.

 게임 같은 거 보면 파티 구할 때 어떤 파티는 힐러를 구하는 파티가 있고 어떤 파티는 전사를 구하는 파티가 있어.

 원하는게 다 다르다고.

 내가 아무리 개쩌는 전사라도 힐러 구하는 파에는 못 들어가요.

 절대 안 돼.

 여자도 똑같아.

 내가 진짜 아무리 노력하고 매력을 가지기 위해 비틀어도 안 될 여자는 안 돼요.

 그것부터 인정하는 자세를 가져.

 인연이 아님을 좀 받아들일 줄 아는 소갈 머리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게 일차적인 설명이고 여자한테 올인하는게 좋지 않다라는 걸 설명하려면 이차적인 접근입니다.

 우리가 24시간을 살죠.

이 올인이라는 개념을 충족하려면 여자 욕심에 다 들 걸 감안하면 여자한테 시간을 부어야 한다는 뜻이야.

 남자가 어느 정도 강해지기 위해서는 하루 한두 시간 운동, 공부하는 시간, 일하는 시간, 일종 패턴이 있어야 돼.

 반드시 남는 부분을 여자한테 투자하는 시간을 가져야 되는데이 사이클을 깨고 여자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운동을 내팽겨치면 몸매가 박살나겠죠? 내가 공부를 냅치면 미래가 불투명해지겠지.

 내가 일을 내팽겨치면 돈이 박살나겠죠.

 여자는 나를 만나기 전에 박살나기 전에 내 모습을 보고 바란 거야.

 근데 여자 중에 이런 남자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나한테 올인나길 바라는 어리숙한 여자들이 있거든요.

 아마 30대 가까운 남자인데 20대 초반 여자 만나 본 분들이라면 내 말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갈 거야.

 이때 중심을 잘 잡아야 돼.

 현실에 나라는 남자가 없으면 그 어떤 여자도 내 옆에 있지 않습니다.

 결국 다 떠나요.

 말은 나한테 집중해 주는 사람 좋다고 하는 거지.

 그 나를 떠나지 않는 남자 가로치고 새끈한 남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무게를 모르는 여자가들이 많아.

 그니까 여자 말대로 이걸 다 따를 필요가 없다는 거야.

 현실에 나라는 남자가 없으면 그 어떤 여자도 내 옆에 있지 않습니다.

 희생해 놓고 여자 이렇게 밖에 하는 거 말고 엔딩이 없는 거야.

 하루 종일 방구석에 처앉아서 여자만 욕하고 있으면 나만 손해지.

 진짜 개념 있는 여자는요.

이 원리를 너무 잘 알아요.

 현명한 여자들은 등신이 아니야.

 내가 애정과 관심을 바해도 남자는 남자 나름 자기 일상을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 여자들이 있다니까.

 그래서 거기에 공존에 나가려는 여자를 만나야지 그냥 외모 마음에 든다고 내가 이렇게 힘들게 하는데 여자는 자기한테 집중하는 남자가 좋다고 그런 거만 보면서 휘둘리지 마.

 새끈한 남자 바라면서 나한테 오이 나는 남자를 바라는 여자가 있다면 고민도 하지 마.

 내 여자 아니야.

 그거 내가 정말 짬날 때 어느 정도 데이트 시간을 같이 보내고 해 줘야 되는 건 맞아요.

 이기적으로 굴란 말이 아니라 내 인생을 망가때리면서 여자한테 시간 쓰지 말라는 소리야.

 여자한테 대가리 빠진 그 도파민 때문에 여자가 나보다 빠일 거란 생각을 못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여자 말이 다 맞겠지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남자분들이 있어.

 여자도 나랑 똑같이 사지 달려 있는 인간이야.

 우리 남자도 미래가 불투명하듯이 여자도 똑같이 그렇게 고민하는 존재고 불안전한 존재입니다.

 항상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도 않고.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여자가 남자의 삶을 100% 이해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여자의 삶을 100% 이해할 수 있어요? 없어요.

 절대 그런 건 다 똑같이 부족한 인간들끼리 만나는 거야.

 이건 뭐 남자가 별로니, 여자가 별론니 따질 필요도 없는 거야.

 그냥 남자고 여자가 다 둘 다 똑같이 이기적인 사람이야.

 그 이기적인 태도 안에서 서로 현실적으로 타협점을 잘 찾을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한테 올인하지 말라고 하는 거야.

 능지를 가지고 잘해 줘야 돼.

 잘해 줄 때, 안 잘해 줄 때를 가려야 한다는 뜻이지.

 무조건 잘해 주지 마라.

 나쁘게 해라.

 차갑게 해라.

 이런 것만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얘기들이 왜 나왔는가? 그 내포된 뜻이 중요한 거야.

 정리하면 여자는 잘해 주는 남자, 착한 남자를 좋아하는 거 맞습니다.

 근데 여자 중에는 자기한테 매력적인데 착한 남자가 어떻게 해야 나오는지 모르는 여자들이 많아.

 그런 여자의 입장을 다 들어 주지 말라는 거야.

 강한 내가 남자로 느끼는 남자가 잘해 주기를 원하는 거야, 여자는.

 그리고 내가 그런 남자가 그 여자한테 될 수 있을지는 모르는 거예요.

 아까도 말했듯 내가 안 되는 건 뒤져도 안 되는 경우가 있어.

 그럴 때는 물러날 줄도 알고 여자한테 유지성으로 잘해 주세요.

 무지성으로 퍼주지 말고 내가 이만큼 했는데 여자 안 받아준다.

 이딴 걸로 혐오하지 말고 내가 없는데 내가 부족한데 여자한테 퍼주래 하지 말라니깐 그거.

 그러니까 여자를 혐오하는 거야.

 내가 이만큼 존나 풍족한데 이만큼 조금 떼져서 여자한테 여자 꼬시려고 선심 썼어.

 나도 안 꼬와.

 그냥 아유 안 되나 보다고 그냥 딴 여자한테 가지.

 이래서 인심이 곡간에서 나오는 거예요.

 나부터 풍족하게 만들어.

 물론 세상에 쓰레기 같은 여자 많아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쓰레기 같은 여자는 피해 가면 돼.

 왜 그런 여자를 계속 보면서 그런 여자한테 몰입을 합니까? 그 여자 욕하면서 나만 이상한 남자돼요.

 제가 35년 남자로 살면서 여자 만나 보려고 정말 별치도 다 하고 그 과정에서 여자한테 안 좋은 감정도 가져보고 호구도 물려보고 나 자신을 망쳐도 보면서 또 다른 여자분들께 상처도 주면서 좋은 여자를 개같이 병신같이 놓쳐 보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제가 여기까지 와서 느낀 건 진짜 결론적으로 대부분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요.

 자기 눈에 존나 매력 있고 강한데 나한테 착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35년 살면서 내린 지금까지의 결론이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