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베이킹소다 절대 쓰지마세요! 여름 빨래냄새 (쉰내, 찌릉내, 썩은내)는 이렇게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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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요단강을 건넜다는 표현으로 어려운 상황을 비유했어요.
- 장마철 빨래 냄새가 고민되시죠? 베이킹소다, 식초를 써보세요.
- 왜 효과가 안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 오늘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 빨래 냄새는 쉰내, 찌른내, 썩은내로 나뉘어요.
- 쉰내는 시큼한 냄새로 산성 냄새예요.
- 발효된 땀이나 김치, 식초에서 나는 냄새죠.
- 산성 냄새는 알칼리성으로 중화해야 해요.
- 어머니들이 김치 시었을 때 식소다 넣는 것과 같아요.
- 장마철엔 강한 알칼리 보조제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 베이킹소다는 PH8, 과탄산소다는 PH11로 차이 납니다.
- 숫자 차이는 알칼리성 차이를 의미해요.
- 과탄산소다가 베이킹소다보다 1000배 강해요.
- 그래서 세탁에는 과탄산소다를 추천해요.
- 하지만 표백력이 강해서 흰 빨래에만 써야 해요.
- 검정색이나 어두운 옷엔 표백제 대신 탄산소다를 써요.
- 탄산소다는 베이킹소다를 가열해서 만든 강한 알칼리제예요.
- 탄산소다는 세탁용 런드리 소다로 팔리고 있어요.
- 여름철 쉰내를 확실히 잡을 수 있어요.
- 빨래에서 찌른내는 암모니아 냄새예요.
- 암모니아는 염기성 냄새입니다.
- 이 냄새는 산성인 구연산이나 식초로 중화해요.
- 세제와 함께 쓰면 세정력이 떨어지니 헹굼 때 사용하세요.
- 냄새가 헷갈리면 식초와 알칼리 보조제를 같이 써도 좋아요.
- 썩은 냄새는 락스를 써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 알칼리 보조제는 너무 강하면 옷 이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이번 장마철엔 걱정 없이 빨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