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긴장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숨겨진 진실!

미국이 가장 무서워했던 한국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이야기

2010년 11월, 북한이 연평도에 포를 쐈어. 우리 군도 맞대응했고, 군대 전체에 비상령이 내려졌지.

이때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엄청 화가 났어. 바로 주한 미군의 허락 없이 F15 전투기를 출격시켰지.

이게 왜 중요하냐면, 원래 전투기가 뜨려면 미군한테 미리 말해야 하는 규칙이 있거든. 근데 이명박 대통령은 이 규칙을 어기고 전투기를 띄운 거야. 북한 전투기들도 이걸 보고 바로 땅으로 내려왔대.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공격에 너무 화가 나서 "한 대 맞으면 열 배로 갚아주겠다!" 라고 하면서, 공중 폭격까지 포함한 엄청난 보복 계획을 세웠어.

이 계획을 알게 된 미국은 깜짝 놀라서 "안 돼!" 라고 말렸지. 미국은 핵 항모를 보내서 훈련하는 걸 약속하면서 보복 계획을 취소하라고 설득했어.

당시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한테 "전투기 띄우는 건 안 된다"고 반대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장관을 바꾸고 김관진 장관을 임명했어.

나중에 미국 국방부 장관이 쓴 책에 따르면, 한국이 엄청난 보복 계획을 세워서 오바마 대통령이랑 힐러리 국무장관까지 나서서 며칠 동안 이명박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해.

결론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미국의 허락 없이 독자적으로 강력한 대응을 하려고 했던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있어. 그래서 미국이 좀 무서워했다고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