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과 하나님의 시간개념을 이해하면 구원이 이해된다. ㅣ예정론과 예지예정론 한방에 정리 ㅣ 사이다복음 ㅣ 크리에이터 선교사 천국
양자역학, 시간, 그리고 구원: 하나님 나라를 향한 믿음의 여정
현대 사회는 100년 전에는 상상도 못 할 기술 발전으로 가득해.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게 가능해졌지. 이건 마치 조선 시대 왕이나 솔로몬 왕보다 더 편하고 좋은 세상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이런 놀라운 기술 발전의 시작은 바로 양자역학 덕분이야. 양자역학은 아주 작은 원자나 분자 세계를 설명하는 현대 물리학의 기본 이론인데, 20세기 초에 시작되었어. 이 이론 덕분에 반도체 같은 최첨단 기술이 탄생할 수 있었지.
양자역학 이전의 물리학을 고전 물리학이라고 하는데, 이건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큰 세상의 법칙을 설명하는 데 유용했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고전 물리학의 대표적인 예야. 하지만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전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들이 발견되었고, 그게 바로 양자역학이 필요한 이유가 되었지.
양자역학은 너무나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이론이라서, 양자역학의 권위자인 리처드 파인만 박사도 "양자역학을 이해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라고 말할 정도였어. 하지만 이 어려운 이론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같은 놀라운 결과물들이 만들어지고 있어. 왜 그렇게 되는지는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냥 그대로 믿고 만들면 결과가 나온다는 거지.
이게 마치 신학과 비슷해. 신학도 딱 떨어지는 답이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답을 찾아가면서 최대한 가까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야. 특히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것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셨다는 것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일반 상식으로는 믿기 어렵잖아. 하지만 믿으면 구원이라는 결과를 얻게 돼.
양자역학을 믿고 반도체를 만들듯이, 우리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면 돼.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원자처럼 작은 단위부터 정교하게 만드셨고, 인류 구원의 방법도 그렇게 정해 놓으셨어. 인간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냥 믿고 따라가면 결과가 나오는 거지.
양자역학에서는 원자가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 될 수 있다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 입자는 벽을 통과할 수 없지만, 파동은 벽을 통과할 수 있지. 우리 몸의 최소 단위인 원자도 이렇게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예수님도 부활하신 후에는 파동처럼 벽을 통과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만져지게도 하셨지. 이건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야.
그리고 양자역학에서는 시간 개념도 달라져. 우리의 시간은 하나의 선처럼 앞으로만 흐르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구슬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에서는 천 년이 하루와 같다고 하는 거지.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의 시간에서는 태초가 될 수도 있다는 거야.
이런 시간 개념을 이해해야 구원에 대한 논쟁도 풀릴 수 있어. 칼빈주의 예정론과 웨슬리주의 예지 예정론처럼 구원에 대한 신학적 논쟁이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예정과 우리의 믿음이야. 우리의 공로는 아무것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이기 때문이야. 하나님은 우리를 양자 삼아 주시기 위해 이 험한 세상에서 단련시키고 다듬어 주시는 거야. 마치 익은 곡식을 거두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지.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전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 오늘도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거야.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버지의 뜻 안에서 우리는 자유로울 수 있어.
우리가 믿는 분은 우리의 생각 그 이상이신 분이야. 온 우주의 창조주이자 통치자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오늘도 한 걸음 더 가까워졌음을 믿고, 고차원의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