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탈모를 악화시키는 3가지 치명적 실수와 극복법!

제가 올해로 4년차 탈모인인데요 이전 시리즈를 보시면서 네가 무슨 탈모냐 이런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좀 준비해 봤습니다 아니 나 별 생각 없었는데 좀 슬프더라 이게 심지어 약간 진행된 상태였는데 이전에는 더 풍성했겠지 그러면 숱도 많이 안 치거든요 어쨌든 저희 아버지 할아버지 다 탈모시고 저는 빼박 진행 중입니다 사상 검증은 우리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저도 열심히 관리하니까 그래도요 정도 유지하고 있는 거고 근데 중간에 또 관리를 못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까지 머리가 또 간 적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이 젊은 탈모 시리즈를 마무리하면서 이것만 좀 미리 알았어도 좋았겠다 후회되는 세 가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울지 않습니다 사람은 첫 번째 후에는 이건 정말 제가 첫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약을 먹는 시기를 절대 늦추지 말자 천존하는 모든 남성용 탈모 치료 중에 가장 확실한 거는 먹는 약입니다 남성형 탈모라는게 결국에는 호르몬의 작용인데 그 호르몬의 작용을 어느 정도는 차단해 주는 건 이거밖에 없다는 거지 저희 채널에서 또 소개해 드렸고 바르는 발모제라 사실 또 많이 쓰시는 미녹시딜도 결국 원인을 건드린다기보다는 그런 거랑 상관없이 그냥 발모를 도와주는 약이 탈모 샴푸나 두피 관리템 이런 것도 결국엔 좀 두피 환경을 좋게 만들어서 머리가 좀 덜 빠지는게 만든다 정도지 탈모 속도를 늦추는 데는 한계가 있잖아요 저도 처음 한 26살 때 중국 교환학생에서 처음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걸 느꼈을 때 대담을 하고 대머리 다 모여 난 아직 아니지만 커뮤니티에 막 부작용 이런 거 검색해 가면서 먹으면 세 번째 다리를 잃어버린다는데 막 이런 느낌 내가이 머리에 젊음을 위해 진정한 젊음을 포기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뭔가 이런 생각이 들었단 말이죠 그래서 실제로 뭐 성욕 감퇴나 뭐 발기부전 이런 것까지 이어졌다는 글들도 되게 많이 봤는데 그러다가 몇 개월 약 복용을 안 하고 그냥 관리를 했고 머리가 빠지는게 전혀 잡히질 않아서 결국엔 병원에 가서 약을 먹게 됐습니다 처음 영상에서 말했지만 부작용 없이 잘 복용을 하고 있어요 부작용이 정말 없습니다 탈모 관련 부작용 뭐 이런 거 검색해보면 실제로 의사분들이나 논문에서 얘기하는 거는 2% 정도 이렇게 부작용도 좀 미미하다 근데 이게 막 성형이나 이런 것도 그렇고 그런 인터넷에는 부작용 글들이 많이 올라올 수밖에 없거든 난 잘 먹고 있어 대답을 활동 같은 거 안 한단 말이야 확실히 유튜브에 뭔가 젊은 나이에 탈모 심하신 보면은 일찍 약복용 시작 안 하시고 샴푸 같은 걸로만 관리하다가 머리가 급격하게 빠져서 이도저도 못하신 분들이 좀 많더라고요 스트레스성으로 원형탈모 생기는 거 이런 거 아니시고 유전형 탈모 이런게 고민이시라면 약 복용은 집 근처 피부과나 종로 그쪽에 탈모인들의 성지 있잖아요 병원 이름을 얘기할 순 없어요 유튜브가 아주 빡셉니다 후회하지 말고 하루라도 일찍 복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뭔가 개쩌는 탈모 샴푸 하나를 찾는 거에 너무 공을 들이지 말자 아까도 말했지만 남성형 탈모는 결국 약이 메인이기 때문에 물론 샴푸마다 분명히 차이는 있겠지만 그 차이가 약 복용 여부에 비하면 굉장히 작고 솔직히 요즘에 진짜 샴푸들 다 너무 좋아져가지고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탈모 처음 시작되고 아무래도 샴푸로 좀 이런 관리를 시작하다 보니까 좋다는 거 이거저거 바꾸면서 많이 써봤어요 그러면서 지금 한 20개도 넘게 사용을 해본 거 같은데 확실히 옛날에 일반 마트 샴푸 엄청 큰 거 막 7~ 하는 거 썼을 때는 가끔 두피가 좀 가려워지기도 하고 두피가 너무 좀 뽀득뽀득하게 시켜서 좀 자극받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그 이후에 뭐 좋다고 하는 샴푸도 이것저것 쓰면서 느낀 거는 개쩌는 탈모 샴푸 하나가 있다기보다 제 기준에는 SLS 계면활성제가 좀 너무 센게 맨날 정지 안 들어 있고 너무 두피를 말리는 거보다는 살짝 촉촉하게 남겨주는게 저는 좋더라 탈모 워낙 기능성 고시 성분들 모든 브랜드에 그냥 열려 있습니다 원하면 그냥 넣을 수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냥 탈모 샴푸 고르실 때 지성 두피이신 분들은 좀 기름 좀 가져가 주는 지성용 두피가 좀 건조한데 하시면 건성용 탈모 샴푸 그냥 쓰시면은 두피 환경이 그냥 건강하게 유지가 되면서 모발 탈락수나 이런 거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거죠 근데 막 이거를 막 약처럼 생각해 가지고 여기 들어있는 특정 성분이 내 두피를 엄청나게 건강하게 해줄거다 일반 마트 샴푸에서 500ml 기준으로 한 7 8천원 더내는 샴푸 쓰면서 바랄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궁금하시면 요거 영상 여기인가요 가격 갑 정도는 충분히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매일 탈모 안 하기능성 들어가고 계면활성제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 마지막은 머릿결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자는 건데요 우리가 막 비단같은 머릿결을 갖자는게 아니라 요거 사진 한번 보세요 탈모가 진행되면 연모아라고 해서 머리가 얇아지는 현상이 같이 생깁니다 근데 우리가 평소랑 똑같이 거기에 뭔가 펌을 하거나 가끔 탈색 아니면 그냥 드라이기나 고데기로 손질을 하더라도 평소보다 열 손상이 훨씬 쉽게 가요 과거에는 그래도 좀 머리가 좀 긴 스타일을 많이 했었거든요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완전 쌩쌩모인데 거기에 이제 뭐 펌 걸고 아니면은 펌 풀렸을 때 이제 고데기 좀 해주고 이러다 보니까 그냥 주 5일 정도 나갈 때 해주는 정도인데 머리가 진짜 손상이 너무 심해진 거예요 지금 이게 하얗게 일어난 것들이 사진에 큐티클이라고 해서 머리 단백질이 막 벗겨진 겁니다 그래서 솔직히 머리가 좀 두꺼우신 분들은 열 닿고 뭐 해도 트리트먼트 에센스 뭐 이런 거 굳이 안 써도 샴푸 잘 해주고 하면은 머리 손질하고 막 왁스 바르고 해도 아무 이상이 없어 근데 머리가 얇아지면 무조건 헤어 헤어 제품 같이 써줘야 돼요 일단 이렇게 저처럼 하얗게 일어나면 진짜 머리 지저분해 보이고 그리고 하얗게 일어나지 않고 그냥 손상만 조금 되더라도 스타일링이 그냥 잘 안 돼요 펌도 안 먹고 드라이도 안 먹고 막 그러기 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 주 1 2회 정도 헤어팩 하고 매일 아침에는 헤어 에센스 그냥 바르고 드라이 하는데 확실히 꼭 하나만 해야 된다면 저는 헤어 에센스 쓰시는 거 진짜 추천해요 드라이기나 고데기 혹시 쓰실 때 받는 열이 진짜 진짜 모발에 안 좋거든 아침 머리 감고 수건으로 물기 닦은 다음에 머리 젖은 상태에서 헤어 에센스 아니 뭐 그루밍 토닉 같은 것도 있잖아요 요즘에 그런 거라도 좀 바르고 그 다음에 찬바람으로 무조건 처음 말린 다음에 스타일링 하실 때 더운 바람 좀 부분적으로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탈모가 머리 빠지는 것도 맞지만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가지고 머리도 솔직히 가을이라 다시 길러보고 싶긴 한데 그냥 짧게 자른 것도 그 이유도 있고 지금은 그래도 보시면은 다 괜찮아졌죠 근데 아직도 조금 펌 하기는 조금 무섭다 머릿결 손상 관리도 꼭 같이 챙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여러분이 젊은 탈모 시리즈 예상보다 되게 오래 걸리긴 했는데 제가 처음 탈모 이제 걱정됐을 때 했던 고민들을 많이 떠올리면서 좀 만들어 봤어요 처음 탈모를 이제 경험하시는 좀 젊은 탈모인 분들께 도움이 되는 시리즈였기를 바라면서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