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시간 관리 끝판왕! 육아·자기계발·갓생 다 잡는 비결 (실제 경험담)
워킹맘 갓생 살기, 나만의 시간 만드는 비법!
안녕하세요! 워킹맘이 되면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형이에요. 직장인일 때도 바빴는데, 육아까지 하면서 '갓생'을 살려니 정말 숨 쉴 틈도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긍정 루틴, 공부, 투자, 유튜브까지 열심히 하고 있어요.
"도대체 이 시간이 어디서 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서, 오늘은 제가 어떻게 회사 다니면서 자기계발도 하고 투자 공부까지 하면서 열심히 살 수 있는지, 그 방법과 마인드셋을 공유해 볼게요.
1. 내 상황 제대로 알기 (메타인지)
솔직히 우리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 맞잖아요? 아기 챙겨야지, 회사 가야지, 일 해야지, 자기계발 해야지, 돈도 벌고 싶지, 재테크도 해야지... 할 게 정말 많아요.
많은 엄마들이 "내 삶은 하나도 없다"고 우울해하는데, 이렇게 할 게 많은 상황에서 힘든 게 당연하고 시간이 없는 것도 당연해요. 이걸 먼저 인정하고 "나는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해요.
2. 선택과 집중: 포기할 건 과감히 포기!
시간이 많아서 '갓생'을 사는 게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사는 거예요. 그러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건,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다는 뜻이죠.
저는 뭘 포기했냐면요:
- 모임, 회식 거의 안 나가요: 사적인 모임이나 회식은 거의 안 나가요.
- 집안일 최소화: 정리 정돈, 바닥 청소 정도만 하고, 집을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에너지를 쏟아요. 냉장고에 반찬도 거의 없고, 요리도 잘 안 해요. 아침, 점심은 회사에서 해결하고, 남편은 저녁까지 먹고 올 때도 많아요.
- 시댁 찬스 활용: 시댁이 가까워서 하원 후 시댁에 가서 공동 육아하고 저녁까지 얻어먹고 와요. 이렇게 하면 집안일 할 게 줄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죠.
"시댁이 가까워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나한테 없는 것만 찾다 보면 끝이 없어요. 저도 처음부터 완벽한 환경은 아니었어요. 내가 가진 기회와 카드를 생각해서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게 중요해요.
3. 나만의 '덩어리 시간' 만들기
포기할 건 포기하고, 내가 쓸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덩어리 시간'을 만들어야 해요. 저에게는 새벽 시간이 그 덩어리 시간이에요.
저는 최대한 일찍 자고 6~7시간 수면을 확보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요. 출근 전에 2시간 정도, 방해받지 않고 할 일을 딱 해내죠. 제가 하는 일이 많아 보여도, 이 2시간의 효율이 엄청 좋아요.
꼭 새벽 시간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육퇴 후 저녁 시간이 편하다면 그때 활용해도 좋고요. 중요한 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몰입해서 집중할 수 있는 최소 1시간 이상의 '덩어리 시간'을 만드는 거예요.
4. '커리어와 육아의 균형' 같은 건 없다!
워킹맘은 가족, 내 건강, 아기, 회사, 자기계발 등 수많은 공을 던지면서 살아가야 해요. 저에게는 가족이 '유리공'이에요. 잠깐 놓쳐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고무공과 달리, 유리공은 떨어뜨리면 깨져버리니까요.
가족이 1순위이고, 가족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다른 것들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승진하고 돈을 많이 벌어도 가족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잖아요.
인생 책 '원싱'에서도 멀티태스킹은 허구이고, 균형 잡힌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요. 모든 걸 다 잘하기는 어려워요. 뭔가 잘하고 싶다면, 한쪽으로 좀 치우치더라도 단기적으로 집중해서 성과를 내고, 다른 공들이 무너지기 전에 다시 중심을 잡아야 해요.
커리어와 육아의 균형 같은 건 없어요. 지금 아기가 아프면 육아에 전념하고,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면 거기에 집중하고, 건강이 안 좋으면 건강을 돌보는 게 맞아요. 이 모든 걸 다 잘하려고 하는 건 말이 안 돼요.
가장 중요한 '가족'이라는 유리공이 깨지지 않게, 지혜롭게 저글링을 잘 해나가는 게 중요해요.
5. 매일 우선순위 점검하기
시간을 잘 쓰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플래너를 써요. 내가 지금 목표하는 게 뭔지, 그걸 위해 무슨 일부터 해야 하는지 매일 우선순위와 목표를 보면서 점검해야 해요.
안 그러면 공들이 극단으로 가버릴 수 있어요. 제가 예전에 투자 공부에 너무 극단적으로 빠져서 남편을 거의 방치 상태로 둔 적이 있어요. 그때는 아기도 없었는데도 말이죠. 이렇게 최종 목표와 지금 해야 할 일 사이에서 매일 점검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6. '갓생' 사는 워킹맘 마인드셋
하나를 얻었으면 하나를 내어줘야 하는 게 세상의 이치 같아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행복했던 순간을 잊고 '갓생'에만 빠져서 가족을 소홀히 했던 경험이 있어요.
모든 극단적인 지점은 반드시 반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때 저는 열심히 하던 걸 조금씩 내려놓고 아기에게 집중하면서 회복할 수 있었어요.
나는 이미 가족이라는 아주 중요한 가치를 얻은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건 당연하고, 다른 동료들보다 커리어가 부족해지는 것도 당연하다는 걸 인정해야 해요.
모든 걸 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요. 남들은 다 잘하는 것 같고 나만 부족한 것 같고... 하지만 사실은 멋지게 사는 사람도 마음속 어딘가에서는 힘든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인생은 균형 잡기의 연속이에요.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고,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아주 작은 목표라도 정해서 매일 성취하면서, 때로는 균형을 잃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겠지만, 내가 원하는 걸 하나씩 이루어가면서 사는 게 좋은 삶이라고 생각해요.
워킹맘 갓생 살기 비법 정리:
- 내 상황 메타인지 하기
- 몰입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 만들기
- 육아와 커리어 사이 저글링 잘하기 (균형 잡기 X)
- 매일 목표와 우선순위 점검하기
- 좋은 마인드셋 가지기
사실 저도 완벽하지 않아요. 영상을 찍으면서도 또다시 우울감에 빠질지도 모르지만, 그때마다 보려고 이 영상을 만들었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죠.
여러분도 절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제 팁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사는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우리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