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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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사람, 일, 명예 뭐든지 원하는 걸 얻는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것

드로우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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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앤드류처럼 내 이야기로 먹고 사는 법] https://bit.ly/4jOGqDo 📗 드로우앤드류 스토어: https://drawandrew.store 📚 앤드류 도서 럭키 드로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87400 프리웨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704325 비즈니스 문의: bydrawandrew@gmail.com (*개인 컨설팅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삼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기획: 드로우앤드류 https://linktr.ee/drawandrew 연출: 보경PD @bokyeong_moon_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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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 있어서 이거를 버려야 된다.

이거를 갖고 있으면서 잘되는 사람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유튜브 잘되는 방법 알려줄까요? 유튜브 잘되는 방법 이거밖에 없어.

진짜 그러니까 영상 끝까지 보세요.

정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살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답해보는 시간.

드로엔들의 자립 공부 시간입니다.

저희 지난주에 자신감 영상 올라가고 보행비들이 되게 힐링됐죠.

저 진짜 평생 받을 위로를 다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근데 잘 될 줄 알았거든요.

아니, 우리 자신감 있었잖아.

솔직히 저희 그거 빨리 올리고 싶어 가지고 하루 일찍 올랐잖아.

맞 아니, 이게 영상이게 너무 좋은 거예요.

댓글이 300개가 넘게 달리고 조회수 대비 좋아요 수를 보니까 거의 평소에 한 두 세 배 저는 이거를 보고 아, 우리 그린이들이 구독자분들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구나.

아, 내가 이걸 왜 진작 안 했지? 내가 자신감 올려 주는 사람이었는데 동기 부여 해 주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너무 혼냈나 그동안 이런 기세예요.

봐봐.

우리 눈빛 또 반짝반짝 해졌잖아.

어느 날 사무실에 들어가니까 탁 책 보면서 오셨어요? 달라.

이 자신감이 있으면은 자세부터 달라진다니까요.

기운이 느껴지는 거야.

그래서 제가 이번 주에도 자신감을 드려야겠다.

자신감 2탄이에요? 네.

자신감 2탄입니다.

오.

또이 영상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지난주와 같은 그 자신감을 두 배로 얻어 가실 거예요.

그러니까 영상 끝까지 보세요.

정답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자신감 얘기하면서 결국 자신감은 불편함을 이겨냈을 때 온다라고 얘기했잖아요.

이번에는 자신감을 가지 있어서 이거를 버려야 된다.

결국은 잘되는 사람들은 이거를 내려놔야 잘된다.

이거를 내려놓지 않고 이거를 갖고 있으면서 잘되는 사람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욕심.

욕심 비슷하죠? 집착이에요.

욕심은 가질 수 있지.

아, 내가 뭔가를 가지려고 욕심 부릴 수 있지.

좀 그런 마음이 있어야 뭔가 쟁취하잖아요.

근데 집착하면 절대 안 돼요.

제가 이거 어디서 생각했냐면 지난번 영상 댓글 이렇게 보니까 취준생 분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음.

맞아요.

네.

그래서 막 취준이 이게 늦어지고 이러면서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그리고 지치고 그래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이러는데 제가 그래서 그랬잖아요.

일은 기세라고 자신감 있어야 된다고.

근데 여기서 덧붙여서 하고 싶은 거는 집착하면 절대 안 돼요.

나는 꼭이 회사에 붙어야 돼.

나는이 정도 레벨의 회사에 꼭 들어가야 돼.

안 그러면 난 실패자야.

난 안 그러면 내 삶은 불행해질 거야.

이런 마음을 갖고 있잖아요.

그럼 그 회사 절대 못 들어가요.

왠지 알아요? 왜요? 삶이라는게 참 교묘한데 내가 집착해서 얻는 건 없더라고요.

어떤 거에 너무 막 이거 가져야 돼, 이거 꼭 내가 지워야 돼.

하는 것들은 다 결국은 빠져나가.

약간 잡혔을 수도 있는데 빠져나가.

모래 같은 거예요.

움켜질수록 손가락 사이로 힘을 줄수록 빠져나가.

이렇게 바치고 있어야 올 거야 해야 올라와요.

이게 보통 내가 목표라고 좀 착각을 하거든요.

목표는 안 이루어져도 괜찮아야 돼요.

그게 목표예요.

근데 집착은 그게 꼭 일어나야 돼.

이런 방식으로 일어나야 돼.

하는 조건이 붙어요.

올해 안에 꼭 취업을 해야 돼.

내가 연봉은이 정도 돼야 돼.

이 정도 네임 밸류해야 돼.

그런 조건이 붙어요.

어, 맞는 거 같아.

네.

그래서 그 조건대로 안 되면은 나는 불행해지는 거야.

올해 안에 안 되면 난 불행해지는 거예요.

살다 보면은 그 계획대로 안고는게 되게 많단 말이에요.

그런 조건을 갖다 붙이고 집착하다 보면요.

그렇게 안 되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럼 사람이 되게 불행해져.

우울해지고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길 수가 없어요.

그럼 그게 잘될 수가 없어.

근데 목표를 세울 때 구체적으로 세우라고 하잖아요.

3년 이내에 연봉을 2천만 원 올릴 거야.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세우라고 하는 거는 뭐예요? 그게 왜 구체적으로 세우냐고 하냐면은 그걸 내가 시각화하는 거거든요.

아, 내가 그렇게 잃었다.

어, 난 그렇게 될 거야.

하고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내 머릿속에 상상하는 건데.

근데 그렇게 상상하는데 내 마음속에 꼭 그렇게 돼야만데 이런 집착이 있으면 그게 안 온다니까요.

이 미묘한 차이를 알아야 돼요.

왠지 알아요? 이게 내가 그걸 집착하는 순간 사실은 나는 그걸 받을 자격이 없다는 걸 아는 거예요.

봐봐요.

이 회사에 너무 들어가고 싶어.

그걸 집착해.

그건 사실 나는 그 회사에 들어가 자격이 없으니까.

집착하게 돼요.

저는 취업 시장이 연애 시장 좀 비싼 거 같아.

우리가 이제 사람을 만나잖아.

어,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죠.

어,이 사람이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내 걸로 만들고 싶어.

근데 거기서 집착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은 막이 사람이 나에게 막 관심을 줘.

나한테 문자를 보내 줘.

그럼 막 기뻐.

근데 막 답장이 없어.

그리고 나한테 관심을 안 줘.

그럼 우울해 줘.

불행해 줘.

그럼 이게 사실은 내 마음을, 내 감정을 그 사람한테 의존하는 거거든요.

회사도 똑같아요.

내가 1억 냈어.

근데 답이 없어.

그럼 우울해지고 1차 붙었다고 면접 보라.

그 신나.

근데 내가 거기서부터 집착하는 거야.

그러면은 나가서 이상한 행동을 해요.

근데 그게 왜 뚝딱거리는지 알아요? 내가 아는 거야.

내가이 회사에 급이 안 된다고 내가 아는 거야.

그러니까 뚝딱거려요.

자신감이 없어져.

내가 당연히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면 자신감 넘치잖아요.

그죠? 아니, 난 여기 당연히 붙는 거 아니야? 뭐 난 너무 좋은 인재인데 내가 자신감이 있어.

뚝딱 왜 거려? 자신있게 저 이거 이거 해요.

저 이런 경험 있고요.

저는 이런 거 할 줄 알아요.

전 되게 잘할 건데.

석으로는 날 안 뽑아.

왜? 나 딴데 가면 돼.

그런 마인드로 가야 돼요.

그게 기세고 그게 자신감이잖아요.

근데 집착하면은 아 나 어떡하지? 나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거 안 되면 난 너무 불행해질 거야.

떨어지면 난 실패자 이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기세랑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고요.

소개팅도 마찬가지야.

나가 가지고 내가 주눅들어.

주눅 뜰 필요가 뭐가 있어요? 무슨 급이 있어 사람에.

어 자신감을 가져요.

근데 막 거기서 막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을 안 줬는데.

아 이러면 우리 막 실패하는 거 아니야? 실패하면 어때? 떠날 사람은 떠나.

어차피 안 될 건 안 돼.

그냥 내가 이러 오고 있으면은 알아서 오는 거야.

나는 어 이거 가질 자격이 있어라고 생각하면 알아서 오게 돼 있어요.

내가 아까 그랬잖아.

집착한다는 거는 사실 무의식 속에 내가 그걸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라니까요.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잘 안 돼요.

막 그런다.

아니 근데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당연히 그런 거 아니에요? 조안 생기면 당연히 그 사람이 관심을 주고 그럼 기쁘고 좀 막 툭딱거릴 수도 있고 뭐 이럴 수 있는데 근데 내가 말하는 거는 그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을 의존하게 되고 내가이 사람의 행동에 따라 내 감정이 자지율이되고 내 행복도가 결정되고 이렇게 되면은 위험해질 수가 있어요.

그러면은 상대방 입장에서 되게 매력이 없어 보여요.

자신감을 가지면 여유가 생기고 아우라가 나오고 그럼 그 사람한테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된다니까요.

이거 잡아 끌지 말고 그 사람이 나한테 오게 만들어야죠.

그러면 집착하면 안 돼요.

그리고 이런 마음이 있어.

아, 근데 그러다가 회사 놓치면 어떡해요? 그러다가 회사 안 되면 어떻게 안 돼도 돼.

다른 좋은게 올 거야라는 믿음을 늘 갖고 있다니까요.

이 소개팅 안 되면이 사람도 너무 좋은 사람이고이 사람도 너무 멋진 사람이지만 어 나와 인연이 아닌가 보다 또 다른 나와 인연이 되는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늘 갖고 있으라는 거예요.

그게 진짜 자신감이라니까요.

그 마음을 가지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나를 믿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게 좀 중요한 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 건 나 스스로 얻을 수 있다라는 마음.

내가 원하는 건 나 스스로 얻을 수 있어라는 생각을 항상 해야 돼요.

물론 짝을 만나 그래서 어떻게 누구가 연애를 하게 됐어요? 그러면 너무 좋죠.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고 그러면 어 나도 행복해지죠.

그건 당연한 거야.

그걸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근데 그거는 보너스일 뿐이에요.

내가 사랑을 원하면 나 스스로 얻을 수 있어야 돼요.

내가 나 스스로에게 사랑을 주고 나를 믿고 그다음에 나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거지.

내가 나 스스로 사랑을 못 하고 남의 사랑을 갈구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집착하게 되는 거야.

사실 집착은 결핍이거든요.

내가 없으니까 막 갖고 싶은 거야.

어.

내가 부족하니까 그걸 막 얻으려고 하는 거예요.

근데 우리 사실 다 관계에 좀 지착해 본 적 있거든요.

어 그럼요.

네.

왜냐면은이 사람이 너무 좋아.

그래서 같이 있고 싶어.

같이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막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게 너무 지나쳐 가지고이 사람이 막 친구 만나러 간다면 불안한 거야.

누구 만나는 거지?이 남자 있는 거 아니야? 눈 맞는 거 아니야? 혹 그래서 막 말도 안 하고 집 앞에 찾아가.

나 왔는데 나 어 나올 수 있어.

막 이런거나 부담을 준다거나 아니면은 막 이상한 선물 공세를 하면서 막 애정 공세를해.

연락이 막 집착하고 그게 집착이거든요.

유튜브도 비슷해.

내가 어떤 일을 했어.

그럼 내가 열심히 했고 내가 잘 만들었으면 그냥 올리고 냅두는 거예요.

근데 막 아 어떻게 하면 더 잘 될까? 왜 이거 빨리 안 되지? 막 제촉해.

그게 집착이라는 거죠.

그게 막 내 맘대로 안 되잖아요.

뭐 상대방이 거부한다던가 내 맘대로 결과 안 나온다 그러면은 막 화를 내 그 막 때를 써.

그게 불행해지는 씨앗이고 그게 잘 안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잘 될 수가 없지.

떼쓰는 건 어린 애들이 하는 거야.

나 장난감 사 줘 이러면서 막 떼쓰잖아.

그 어린 애들이 하는 거야.

어른이잖아.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내가 얻어야지.

그 집착한다는 거 자체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할까 봐 걱정하는 거는 내가이 사람이 좋아할 만한 사람.

음 아니라는 거를 변증하는 거잖아요.

맞아요.

진짜 다 자신감이랑 연결돼 있긴 하다.

그래서 내버려둘 줄 알아야 돼요.

네.

그 사람의 자율성도 존중해 줘야 되고이 사람이 누굴 만나도 어차피 떠나갈 사람은 떠나가고 나에게 연이 없는 것들은 뭐 물건이든 사람이든 뭐 인간관계든 뭐 취업이든 아닌 건 결국 끝이 있고 떠나가게 돼 있고 그걸 내가 붙잡아봤자 나만 괴로워지고 나의 자존감만 갉아먹고 나의 자신감만 떨어뜨리는 일이에요.

흘려 보낼 줄 알아야 되고 하지만 그 흘려 보내더라도 나는 또 나에게 좋은 것이 올 것이다.

나에게 자신감이 있어야 되죠.

내가 필요한 거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고 나는 혼자서도 온전한 존재고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이직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미국에 있을 때 한번 취업 박람회를 간 적이 있어요.

이억서 이제 종이로 이제 뽑아 가지고 몇 장 뽑아서 갔어.

되게 유명한 대기업 부스가 있는 거예요.

보통 거기 가면 이제 이력서를 그분이 받는단 말이야.

제가 이력서 냈죠.

그랬더니 저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혹시 영주권자세요? 이래서 아 아니요.

저 워킹 비자예요.

그랬더니 아 저희는 영주권만 뽑고 예 워킹 비자 안 뽑는데 우선은 혹시 모르니까 이거 킵해 둘게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니요.

이억서 몇 장 없어서 돌려 주세요.

저 여기에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이 가져왔거든.

장차다.

그런 기세.

그리고 옆에 부스 갔어.

이억서 줬어.

저보고 면접을 보세요.

바로.

그래서 면접 봤어요.

알고올 때 사장님인 거야.

저보고 어떻게 일하냐 그래서 제가 어 저 이런 일이 하고 그래요.

그랬더니 아 그러냐고.

근데 그 사장님이 나한테 그러는 거야.

근데 되게 절박함이 좀 없어 보여요.

이러가.

아니, 사장님 제가 절박할게 뭐 있어요? 안 되면 안 되는 거고 되면 되는 거지.

그랬거든요.

그때 사장님이 웃어.

요놈 봐라 이러면서 웃어요.

이제 어디 가니요? 그 제가 저 이제 막 들어가 가지고 첫 번째로 이력서 드리는 거다.

옆에 부스 갔다가 이력서 돌려 달라고 해 가지고 몇 장 안 남았거든요.

그래서 여기 두 번째로 왔다 그랬더니 다른데 부스 가지 마요.

이러는 거예요.

어머.

아, 다른데 부스 가지 말고 다음 주에 우리 한시 출근해요.

이러는 거야.

그래서 출근했어.

그래서 이직했어.

그리고 또 연봉도 많이 올렸어요.

그래서 되게 웃겼어.

박람에를 갔는데 면접 한번 보고 그냥 바로 끝났어요.

좀 아쉬운 거.

다른 데로 좀 돌아다녀 볼 걸.

왜냐면 그도 한 1년 다니고 그만 나 나왔거든요.

회사 다닐 때도 약간 그런 마인드였던 거 같아.

다른데 가지 뭐.

난 준비된 사람인데.

난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난 정말 난 할 수 있는게 많은데.

나는 가능성이 많은데 나의 가능성을 못 보여 주는 회사면은 나갈 수 있겠다.

언제든 다른데 갈 수 있겠다.

지금도 그런 마인드.

아이, 안 되면 다른 일 하지 뭐.

또 좋은 업이 나에게 오겠지.

또 좋은 프로젝트가 나에게 오겠지.

하는 마인드로 늘 사는 거예요.

이거 막 안 놓치려고 막 이렇게 살지 않는 거예요.

그래야 이렇게 다른게 가고 또 좋은게 또 들어오고.

앤드리 님은 처음부터 그랬어요.

그러니까 성격 자체가.

아니면 이런 생각으로 살아야지 하면서 이렇게 된 거야.

아, 저 어릴 때 집착 많이 했죠.

집착하다 나도 뚝딱거리고 나도 많이 놓쳐보고 나도 많이 그러다가 아유, 집착해도 되는 건 없구나.

어, 팀원들한테도 제가 맨날 그러거든요.

저희 원래 사원이 그거였잖아.

배워서 나가라.

아니, 나랑 일하는 거에 너무 집착하지 마요.

아무도 안 나가는 거야.

자기들이 알면서.

어, 나와 이제 더 이상 시너지가 안 나는 걸 알면서.

제가 다 내보냈잖아요.

이제 갈 때가 됐다.

충분히 할 수 있다.

자신감 가져라.

나가서도 잘할 수 있다.

늘 그럼 보내거든요.

근데 솔직히 내 입장에서도 되게 리스크해요.

나와 이제 손발을 맞췄고 이제 나가 너무 편하잖아.

근데 내가이 편안함을 내가 잡으면 이거는 안 되는 거지.

불편함을 감수의 성장이 있는 거죠.

보경피디도 나랑 일하는게 지금 너무 좋지.

근데 어느 순간 또 때가 올 거란 말이죠.

네.

우리가 그만 일하게 되는 순간은 분명 올 거고 그때 보경피디는 어 드로엔드르 채널 아니어도 또 다른 뭔가 나에게 좋은 일들이 있을 거다.

그리고 나도 복용피디 아니어도 또 다른 또 좋은 피디가 있을 거다.

이런 마인드 같이 일할 때는 너무 소중히 서로에게 시너지를 주고 자신감을 주고 그래야 일도 연애도 뭐 뭐든 다 잘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거 같아요.

맞아요.

저는 관계에 있어서 집착 안 하는게 되게 어려운 거 같아요.

내가 집착을 안 하는 건 내가 컨트롤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만약에 나한테 집착을 해요.

그럼 그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아, 상대방이 나한테 집착을 한다 관계에 있어서 그때는 그니까 교훈을 줘야지.

네가 집착할수록 넌 날 못 가져.

근데 그거 잘해야 돼요.

그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돼요.

왜냐면 막 이상이 집착하는데 내가 부담스러운데도 내가 그걸 받아주고 그 사람 맞춰 주잖아요.

그럼이 사람은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되게 위험해져요.

그러다가 심해지면 나중에 내가 못 버티겠어서 우리 그말 헤어자 그러면 진짜 스토킹 한다니까.

그러다 진짜 큰 일 난다니까요.

내가 그랬잖아.

집착은 애 같은 거라고요.

장난감 사 줘.

그럼 어떻게 할 거야? 훈육을 해야지.

응.

멈춰.

안 돼.

제이 돈두대 집착 노노 이렇게 해야 확실히 얘기해 줘야 돼요.

그래서 갑자기 막 뭐 집 앞에 찾아오고 이런다 절대 안 만나요.

내가 좋으면 만나지.

어.

어.

아니 내가 좋을 때는 근데 내가 부담돼.

그럼 알 거예요.

어.

네.

스스로 이게 너무 슬픈게 집착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음.

음.

자기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집착하고 있다.

그런 마음이 든다 하면 아,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했구나.

나 스로에게 사랑을 줘야겠다.

나에게 자신감을 키워 줘야겠다.

그러니까 자꾸 남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거예요.

다른 것에 집착하게 되는 거야.

물질적인 거.

이 정도 돈이 있어야 돼.

이 정도 집이어야 돼.

이 정도 사람이어야 돼.

내가 딱 정해 놓은 그 조건들의 삶.

네.

그거에 집착하게 되는 거거든요.

목표를 세울 순 있죠.

아, 나이 정도의 성공을 할 거야.

나는 그거 될 거야.

지금 당장 안 돼도 어, 난 언젠가 될 거야 하는 믿음이 있고 자신이 있고 하면은 그거를 막 집착해서 막 빠르게 안 하거든요.

근데 내 자신이 없는 거야.

스스로 아는 거지.

예를 들면 이거야.

100억을 벌겠어.

너무 멋있잖아.

100억이란 목표.

자기가 진짜 100억 벌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들, 자신 있는 사람들은 장게 안 부려요.

열심히 살지.

근데 아닌 사람들은 솔직히 아는 거지.

내가 뭐 열심히 하는 것도 없고 지금 막 뭐 도전하는 것도 없고 편하게만 살고 막 이러는데 무슨 100억이야.

솔직히 속마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상한 트릭에 집착해.

장기에 집착기 빨리 되는 거 그게이 같은 목표를 두고 있더라도 집착하는 사람과 집착 안 하는 사람의 차이인 거 같아요.

근데 저는 그게 진짜 어려운 거 같아요.

제가 막 컨디션도 좋고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올 때는 앤드 님이 말한 것처럼 되거든요.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게 되는데 힘든 일이 있을 때가 있잖아요.

살다가 이럴 때는 그게 또 이렇게 무너져요.

그러니까 그때 필요한게 자신감이라고요.

아, 지금 이렇게 힘들지? 지금 이런 일이 있지.

하지만 좋은 일이 올 거야.

난 다시 일어날 거야.

어, 이건 흘러갈 뿐이야.

어, 이거는이 통과 의뢰야.

이건 어떻게 내가 계획할 수 있는게 없어.

실패하나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다 어떻게 바른 길로만 가.

어, 잘못 길도 빠지고 옆으로도 가고 넘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가는 거지.

근데 자신 없으니까 아, 넘어지면 안 돼.

지름길로만 가려고 그런 거만 찾아보는 거죠.

그 쫄보가 되면 안 된다네.

자신감.

기승전 자신감.

결국은 자신감.

유튜브도 마찬가지예요.

유튜브 잘되는 방법 알려 줄까요? 유튜브 잘되는 방법 이거밖에 없어.

진짜 무슨 썸네일 어쩌고 제목이 어떻고 뭐 편집이 어쩌고 이런 트릭 다 필요 없고요.

유튜브 잘되는 법도 사실은 자신감이에요.

내가 콘텐츠를 만들어 내 콘텐츠에 자신감 있어.

그럼 계속 꾸준히 올려요.

내가 잘될 거라는 거 알아.

집착하지 않아요.

조회수나 구독자 이런 거 집착하지 않아요.

아 나 한 달 만에 조회수 이만큼 나와야지.

10만 구독자 나와야지.

그런 조건에 집착하지 않아요.

아니 어차피 잘될 거잖아.

내 콘텐츠 너무 좋아.

너무 좋은데.

클릭을 안 해.

안 봐.

구독을 안 해.

너네가 손해데.

이런 마인드.

아니 1억 냈어.

안 뽑아.

나를.

너네가 손해데.

사랑을 해.

나를 떠나.

괜찮겠어? 이런 마인드.

물론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지.

입밖으로 하면 안 되죠.

그런 마인드가 속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어.

그니까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겠죠.

내 무의식 속에 그런 마인드가 있는 거야.

내 콘텐츠 너무 좋은데.

이건 분명 사람들에게 도움이 돼.

언젠간 이건 빛을 바랄 거야라는 자신감이 있으면 그거를 계속 할 수 있게 돼요.

꾸준히 올리게 돼요.

지금 당장 결과물이 안 나와도 그럼 그게 사람들도 보여요.

봐봐요.

복경삐디 유튜브 봐.

그럼 내가 구독해 주고 싶은 콘텐츠가 어떤 거 같아요? 막 어그로 끌어 가지고 어떻게해서 막 조회서 잘 나오게끔 하는게 너무 티나는 콘텐츠가 있고 어 우연히 들어갔는데 너무 담백해.

어이 사람 너무 다음 그게 궁금해.

이 사람을 더 클릭하겠지.

완전요.

제가 느끼잖아요.

그래서 댓글을 보잖아요.

나랑 똑같은 애들이 쫙 있어.

사람들이 귀신 같이 한다니까요.

맞 그 자신감 있으면 뿜어져 아우라처럼 이것도 똑같아요.

아,이 사람 지금 자기 콘텐츠에 자신감 있구나.

이 사람 지금 진정성 있다.

찐이다.

그런 말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집착하지 않는 거에서.

아, 제발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이게여 저에게 힘이 됩니다.

막 이게 아니고 네.

내 콘텐츠 자신 있으면 그런 말 안 해도 되잖아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아, 나 딱 좋아요 눌러야지.

그거 듣고 좋아요 안 누른다고요.

내가 울어나야 나도 모르고 그냥 누르는 거지.

제가 햄스터를 키우잖아요.

햄스터들이 되게 경계심이 많아요.

사람에 대한 그래서 핸들링 하는게 되게 어려워요.

근데 보면은 햄스터도 똑같다.

나만 얘가 좋은 거야.

너무 귀여워.

어, 귀여워.

나 빨리 만지고 싶어.

내가 막 나 빨리 내 손에 올라와.

내가 이렇게 안아주고 싶어.

막 이런단 말이야.

그게 집착이야.

근데 여기다가 해바라기 씨 자신 있잖아.

너 해바라기 씨 환장하잖아.

내 손에 올려놔.

그리고 이렇게 나요.

그럼 얘가 나와요.

나와서 내 손에 올라와서 이거 간식을 먹는다고요.

내가 어떤게 왔으면 좋겠으면 내가 내 손에 자신 있는 뭔가를 올려 놓으라고요.

그럼 올라온다고요.

사람이든 돈이든 뭐든 물질적이든 하는 누가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앤두류는 그 최근에 뭐 갖고 싶었던 거 없어? 그래서 제가 저는 갖고 싶은 거 없었던 거 같은데.

근데 저는 갖고 싶은게 있으면 그냥 사요.

맞잖아요.

갖고 싶은게 있으면 사야지.

저는 갖고 싶은게 있으면 그냥 바로 사거든요.

바로 주문을 하고.

근데 아니 그거 말고 갖고 싶은데 좀 비싼 거 있잖아.

아 이거 좀 비싼데.

저는 그렇게 느끼는 순간 내가 가질게 아니구나 생각하고 아예 생각을 안 해요.

그게 뭐냐면 내가 갖고 싶어.

비싸다고 느끼는 거 자체가 내 속에 아, 나는 이걸 가질 자격이 없다는 걸 아는 거예요.

갖고 싶은데 비싸서 그게 집착이거든요.

나한테 비싼데 갖고 싶어 하는 거 똑같잖아.

아, 내가 자격이 안 되는데.

내이 회사 들어갈 자격이 안 되는 거 같은데.

내가이 물건을 가질 자격이 안 되는 건 나한테 너무 사치품인데 이런 마음이 있을 때 그런 집착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신감을 먼저 가지고 있어야 집착도 자연스럽게 내려나지는 거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우리 아까도 얘기했지만 막 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 할 수 있어.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요.

자신 있으면 스트레스 안 받아.

유튜브도 내가 자신 있으면요.

유튜브 제작하는 거에 스트레스 안 받아요.

내가 집착하니까 스트레스 받는 거예요.

어차피 즐겁자고 하는 일이잖아요.

행복하자고 하는 거잖아요.

제가 그랬죠.

일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음.

예.

일을 안 하면 우울해지고 사람이 보람이 없어지고 그러니까 결국은 행복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저는 취업도 행복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즐겁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력서 한 다섯 장 갈고이 달랑달랑 이제 취업 방에 간 것처럼 어 어떤 회사가 있나? 어이 사장님 재밌네 한 것처럼.

왜냐면 안 돼도 괜찮거든.

안 돼도 다른데 가면 되니까.

또 취업 안 되면 내가 또 다른 길도 있겠지.

나한테 자신이 있으니까 연애도 결국은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데 집착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죠.

저 요새 약간 그런 고민이 있었거든요.

난 나이를 먹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이 드는 거예요.

근데 지금 앤드류 님이 해 준 얘기 듣고 뭔가 길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자신감만 있으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것을 해 볼 순 있겠다.

맞아 맞아요.

보용피디도 할 수 있는게 많잖아요.

할 줄 하는 것도 많고 맨 고민해요.

약간 홀리는 영상인데 주변 사람들이 그런 말을 종종해요 저한테.

앤드류는 부자가 될지 막 유명해질지 이런 건 잘 모르겠는데 행복하게는 살 거 같아.

뭔가 어떤 말보다 너무 감사한 말이었거든요.

아니, 돈을 버는 것도 행복하기 위해서고 유명해지려는 것도 행복을 위해서잖아.

근데 이거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거잖아요.

남들이 보기에.

그런 기분이 들어서.

근데 제가 저 스스로한테도 나는 어디다가 떨궈 놔도 잘 살 거 같아.

누가 보면은 그래, 너는 참 결핍이 없나 보다.

넌 참 못한게 없나 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저를 모르고 하는 말이고 저를 진짜 잘 아는 사람들은 제가 얼마나 많은 결핍과 그 어려움과 고민과 하는 것들을 다 알 거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는 거기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그 환경 안에서 그 결핍을 들고 거기에 집착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나한테 최대한 해 줄 수 있는 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날 봐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 취업이 안 됐어.

돈이 없어.

뭐 환경이 안 좋아.

그다음 어떤게 어려워.

뭐 몸이 불편해.

건강이 안 좋아.

있을 수 있죠.

근데 그렇다고 내가 그거에 매몰돼서 계속 불행하게 사는 건 전 바보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상황이 된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럼 그걸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최대한 내 행복을 찾는 거죠.

저는 취업도 실패받고 돈도 없어 받고 회사에서 잘려도 받고 뭐 차거도 나봤고 뭐 몸도 다쳐봤고 근데 그때 내가 늘 불행하기만 했냐? 아니거든요.

그래도 행복한 날이 있고 그 안에서도 즐겁고 재밌는 날들이 있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막 환경이 변했지만 그 안에서 그냥 내가 행복할 방법들을 찾는 거예요.

내가 그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는 거죠.

나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하고 여기서 좋은 일이 붙으면 너무 또 좋은 거고 좋은 사람이 붙으면 또 너무 좋은 거고 좋은 기회가 오면 또 너무 좋은 거고.

근데 그게 안 와도 괜찮아.

또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나는 그거를 또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니까.

나는 축복받은 아이야.

난 복덩이야.

어릴 때부터 계속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모자는 거 사랑해 주고 자신감 채워주고 대신 열심히 하는 거예요.

재밌게 하는 거야.

아, 열심히 할 수 있는 건 재밌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오.

즐거우니까 할 수 있는 거야.

행복하니까 할 수 있는 거야.

그런 말 있잖아.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라고.

옛말이 진부하게 들리지만 다 결국은 이어져 있어.

클래식은 영원하다.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떤 상황이든 저 이래서 불행해요.

이래서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자신감이 있다라고 해야 돼요.

결국은 자신감도 행복도 마인드셋인 거지.

내가 어떻게 생각하게 달렸어요? 보경피디 어떤 거에 집착했던 거 같아요? 저는 취업 준비할 때 회사에 진짜 집착 많이 있었어요.

아, 그랬어요? 어땠어요? 잘 됐어요? 아니요.

아, 내가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곳에 집착을 했구나.

맞아요.

맞아요.

저도 집착했던 거가 다 안 됐어요.

쟤도 항상 마음이 불안해요.

이게 빠져나갈까 봐.

맞아.

그리고 결국 빠져나가.

맞아.

내가 빠져나오거나 자신이 없어서.

예.

근데 어, 이게 되네.

이렇게 집착하지 않았던 거.

그냥 모르고 있다가 막 잘돼.

어떻게 이렇게 되지? 왜 생각 없었는데? 이러고 보피 나랑 같이 일하게 된 것도 미국에서 나한테 엄청 집착했잖아.

그때 나 부담스러워 가지고 어 아 감사합니다.

이러는데 나한테 집장 안 하니까 내가 연락했잖아.

우리 같이 일합시다.

몇 개월 뒤에 먼저 연락 안 하기 잘했죠.

결국 꿈모 이루어진다.

먼저 연락 안 오니까 내가 내려놔야 돼.

자신감 있게 지켜보는 거죠.

잘하고 있어.

주눅들 필요 없어요.

우리 필요하면 모든 걸 갖고 있잖아.

그래서 오늘 취준생 그린이들 모두 취업 좋은 곳에 성공하길 바라고 그리고 결국은 잘 될 거라는 믿음 잃지 않고 지금 당장 안 돼도 집착하지 말고 날 안 뽑아.

손해데 괜찮겠어? 하는 마인드로네 꼭 취역 성공하길 바랍니다.

파이팅.

파이팅.

오늘 여기까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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