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 꼭 봐야 할 결정적 1가지, 후회 없는 사표 내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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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퇴사, 해도 될까? 실패 없는 퇴사를 위한 현실 조언
지금 당장 퇴사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면, 이 영상 끝까지 봐야 해!
나는 15년째 한 회사에 다니고 있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 수도 없이 했지만, 지금은 버티길 잘했다고 생각해.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해도 그냥 넘어가고, 승진 늦어져도 괜찮아. 직장 생활은 돌고 돌아 결국 다 만나게 되어 있거든. 임원 되는 것보다 오래 다니는 사람이 진짜 승자야.
왜 퇴사 생각이 계속 날까?
- 월급이 너무 적어: "나 정도 능력으로 나가서 사업하면 돈 더 벌 수 있을 텐데..."
- 회사 시스템 덕분인데 내 능력 같아: 10년 넘게 회사 다니면서 일 잘하고 에이스 소리 들으면, '나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가겠네', '나가서 사업해도 되겠는데?' 이런 생각 들잖아. 근데 사실 그 성과는 회사라는 시스템 덕분일 가능성이 높아. 브랜드 파워, 자본력, 조직력 등 회사가 만들어준 배경 덕분이지. 혼자서는 그 성과를 못 낼 수도 있어.
하지만 지금 퇴사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
- 안정적인 직장은 엄청난 행운이야: 특히 대기업이라면 로또 맞은 거지.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과 회사 명함이 주는 사회적 신뢰는 엄청난 자산이야. 한국은 저성장 시대라 고용 안정성은 생존 문제야.
- 취업 자체가 어려워졌어: 요즘 신입들은 스카이, 서성한 이상이야. 내가 졸업한 대학 출신은 찾아보기 힘들어. 수백, 수천 대 1 경쟁을 뚫고 대기업에 들어간 건 정말 행운이야. 취업 막차 탄 거라고 생각해야 해.
- 회사는 최고의 훈련장이야: 내 사업을 하고 싶다면, 회사는 돈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훈련장이야. 프로젝트, 회의, 상사와의 갈등까지 모두 자산이 돼. 수십 년 노하우를 공짜로 배우고, 수억짜리 컨설팅을 매일 듣는 셈이지. 실제로 유니콘 기업 창업자 중 대기업 출신이 많다는 통계도 있어.
그럼에도 퇴사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해: 온라인 쇼핑몰, 블로그, 유튜브, 소규모 클래스 등 뭐든 직접 해봐야 해. 퇴근 후 2시간, 주말 5시간만 투자해도 충분해.
- 최소 3개월 꾸준한 수익 확인: 작은 실험이라도 꾸준히 해서 수익이 나는지 확인해야 해. 상품이나 콘텐츠 재구매가 일어나야 해.
- 시간 대비 수익성 따져보기: 회사에서 받는 시급보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더 많이 벌 수 있는지 계산해봐. 예를 들어 회사 시급이 3만 원이면, 한 달에 10시간 투자해서 30만 원 이상 벌어야 가능성이 있는 거지.
-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최소 6개월치 생활비와 사업 자금을 마련해두고 퇴사를 고민해야 해.
- 안 해본 사람 말은 걸러들어: 직접 해보고 성공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야 해. 유튜브 보고 아는 척하는 사람 말은 믿지 마.
결론적으로,
회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퇴사는 잔혹한 현실로 이어질 뿐이야. 막연하게 꿈만 꾸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준비해야 해. 지금 회사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저녁과 주말을 활용해 작게 시작해봐. 진짜 가능성이 보일 때, 그때 나가도 늦지 않아. 퇴사는 탈출이 아니라, 확실한 뒷받침이 전략된 선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