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초 만에 종목의 끼 파악법! HTS 로그인 꿀팁 공개
종목마다 주가 움직이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
주식은 종목마다 움직이는 스타일이 다 달라. 마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것처럼 말이야. 어떤 종목은 천천히 꾸준히 오르내리지만, 어떤 종목은 하루에도 몇십 퍼센트씩 급등락하기도 해.
왜 종목마다 스타일이 다를까?
이건 그 종목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심리나, 그 종목의 특성 때문이야. 예를 들어볼게.
- 삼성전자: 무거운 종목이라서 하루에 1% 정도 오르내리는 게 일반적이야. 많이 빠져봐야 고점 대비 10% 정도 빠지는 편이지.
- 단날: 반대로 단날 같은 종목은 하루에 30%씩 오르기도 하고, 10% 이상씩 빠지기도 해. 변동성이 엄청 크지.
'끼가 좋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주식 좀 해본 사람들은 "이 종목 끼가 좋다"는 말을 들어봤을 거야. 이건 그 종목이 올라갈 때 탄력이 좋다는 뜻이야. 즉, 잘 올라간다는 거지. 하지만 이런 종목들은 조정을 받을 때도 세게 받는다는 특징이 있어.
종목 특성을 알면 뭐가 좋을까?
종목의 이런 특성을 알면 거래 전략을 세울 때 아주 유용해.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이 과거에 고점 대비 10% 정도 빠지면 반등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해보자. 그러면 앞으로 이 종목을 거래할 때, 10% 정도 빠졌을 때 매수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지. 반대로, 20% 이상 빠지면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
이걸 활용하면:
- 기준을 잡기 쉬워져: "이 종목은 10% 빠지면 많이 빠진 건가?" 또는 "5% 오른 게 많이 오른 건가?" 이런 판단을 할 때 과거 데이터를 참고하면 도움이 돼.
- 리스크 관리: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 범위를 미리 파악해서 투자 비중을 조절할 수 있어.
- 눌림목 매매: 주가가 조정을 받을 때 어디서부터 매수해야 할지 기준을 잡는 데 도움이 돼.
종목 특성을 쉽게 파악하는 방법 📈
매번 차트를 보면서 과거 데이터를 일일이 확인하는 건 번거롭잖아? 그래서 이걸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바로 사용자 지표를 만드는 거야!
1. 고점 대비 하락 구간 밴드 만들기
- 목표: 종목이 고점 대비 몇 퍼센트 빠졌을 때를 선으로 표시하는 거야.
- 방법:
- 주식 프로그램에서 '사용자 지표'를 새로 만들어.
- 지표 이름은 '구간'이라고 하고, 수식 이름은 '퍼센트 배율 1%' 등으로 설정해.
- 수식은
(최고가(기간) / 고가) * 배율
이런 식으로 작성하면 돼. - 기간: 보통 120일 (6개월) 정도를 설정해서 그 기간 동안의 최고가를 기준으로 삼아.
- 배율: 1이 100%라고 생각하면 돼. 0.9는 10% 하락, 0.8은 20% 하락을 의미하는 선이 되는 거지.
- 이렇게 10%, 20%, 30% 하락 구간을 나타내는 선을 여러 개 만들어두면 좋아.
예시: 현대차 차트에 이 지표를 적용하면, 과거 추세 구간에서 보통 10% 정도 빠지면 반등하고, 가끔 20%까지 빠지는 걸 볼 수 있어. 이걸 보고 현대차를 매수할 때 "조정 받으면 10% 정도는 빠질 수 있겠구나" 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거지.
2. 분봉상 변동폭 확인하기
일봉뿐만 아니라 분봉에서도 이 방법을 활용할 수 있어. 단기 거래할 때 유용하지.
- 목표: 분봉상으로 종목이 얼마나 빠르게 하락하는지 그래프로 확인하는 거야.
- 방법:
- 새로 만들기에서 '하락폭'이라는 지표를 만들어.
- 수식은
(최저가(기간) / 최고가(기간)) - 1
과 같이 작성해서 최고점 대비 최저점의 하락률을 보는 거지. - 이렇게 하면 종목이 분봉상으로 얼마나 빠르게 하락하는지 그래프로 볼 수 있어.
예시: 두산 에너빌리티를 보면, 분봉상으로 보통 5% 정도는 밀리고, 가끔 10% 이상 밀리기도 해. 이걸 보고 "이 종목은 분봉상으로 5% 정도는 조정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3~4% 정도에 매수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거지.
왜 이게 중요할까?
결국 주식 거래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기준을 세우는 것인데, 이런 지표들을 활용하면 종목의 특성에 맞는 기준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돼. 내가 좋아하는 종목이 있다면, 과거 데이터를 통해 그 종목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관심 있는 종목들의 특성을 한번 파악해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