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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 타임프레임 연계 쉽게 이해하기!
차트 분석을 왜 하냐고?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눈에 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려고 하는 거잖아. 근데 차트 보면 볼 게 너무 많지? 이평선, 스토캐스틱, 캔들 모양, 거래량까지... 거기에 시간대도 4시간, 1시간, 15분 등등 여러 개를 봐야 해. 이걸 '타임프레임'이라고 부르는데, 이걸 다 보는 게 쉽지 않지.
예시를 들어볼게:
비트코인 일봉 차트를 봤는데, 장대 양봉이 3개나 나왔어. "와, 상승 추세네!" 하고 매수 버튼을 누르려고 했지. 그런데 15분봉으로 바꾸니까 상황이 달라. 일봉에서는 분명 상승이었는데, 15분봉에서는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거야. 이렇게 시간대마다 다른 움직임을 보이니까 헷갈리기 시작하는 거지.
이럴 때 똑똑한 분석가들은 어떻게 할까?
차트 공부를 좀 한 사람들은 큰 시간대(예: 일봉)는 상승인데, 작은 시간대(예: 15분봉)는 하락이면 "아, 큰 흐름은 상승인데 잠깐 쉬어가는 구간이구나!" 하고 예측할 수 있어. 이렇게 큰 시간대와 작은 시간대를 같이 보면서 분석하는 걸 '타임프레임 연계'라고 해.
근데 이건 진짜 타임프레임 연계가 아니야!
방금 예시는 그냥 "상승 중에 잠깐 눌림이네" 정도의 생각이지, 진짜 타임프레임 연계는 아니야. 진짜는 세 가지 지표를 이용해서 각 지표들의 힘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분석하는 거야.
글트에서 쓰는 3중 스토캐스틱 지표를 예로 들어볼게.
이 지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 대파동: 가장 큰 힘을 가진 파동 (설정값: 12평선)
- 중파동: 중간 정도의 힘을 가진 파동 (설정값: 5평선)
- 소파동: 가장 작은 힘을 가진 파동 (캔들 움직임과 비슷하게 움직임)
이 파동들의 관계성을 아는 게 중요해!
- 대파동이 방향을 바꾸려면: 소파동에서 저점이 올라가는 '쌍바닥' 모양이 나와야 해. 저점이 올라간다는 건 상승 추세라는 뜻이지. 물론 저점과 고점이 둘 다 올라가면 더 좋고!
- 중파동도 마찬가지: 대파동이 방향을 바꾸는 데 소파동 쌍바닥이 아니더라도 중파동 쌍바닥이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중파동이 소파동보다 힘이 세거든.
- 힘의 크기: 위에 있는 스토캐스틱일수록 힘이 세. 즉, 대파동 > 중파동 > 소파동 순서야.
이제 진짜 타임프레임 연계를 해보자!
15분봉과 1시간봉 차트를 동시에 켜봐.
- 1시간봉: 대파동은 올라가고 있고, 소파동은 쌍봉을 만들고 내려오고 있어.
- 15분봉: 대파동을 보니 쌍봉을 만들고 내려오고 있어.
신기하게도 1시간봉의 소파동과 15분봉의 대파동이 똑같은 움직임을 보여! 이건 왜 그러냐면, 15분봉에 설정값을 4배 하면 60분, 즉 1시간봉과 똑같은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야.
그럼 여기서 힘의 관계를 따져보자.
- 가장 큰 힘은 뭘까? 바로 1시간봉의 대파동이야.
- 15분봉의 대파동은 1시간봉의 소파동과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어.
아까 말한 관계성을 떠올려봐. 소파동에서 쌍바닥이 나와야 대파동이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했지?
- 만약 15분봉 소파동에서 쌍바닥이 나오면, 15분봉 대파동이 움직이기 시작할 거야.
- 그러면 15분봉 대파동의 움직임은 1시간봉 소파동에 영향을 줘서 1시간봉 소파동도 움직이게 만들겠지.
- 결국 이 힘이 쌓이고 쌓여서 가장 큰 힘인 1시간봉 대파동까지 도달하게 되는 거야!
이런 식으로 가장 작은 힘(15분봉 소파동)부터 시작된 움직임이 점점 더 큰 힘(15분봉 대파동 → 1시간봉 소파동 → 1시간봉 대파동)으로 이어지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거지. 이게 바로 타임프레임 연계의 핵심이야!
더 나아가면?
이 힘은 4시간봉 대파동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결국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서 큰 움직임을 만들고, 큰 움직임이 다시 작은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상호작용이 계속되는 거지.
그럼 4시간봉 대파동이 꺾여서 내려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소파동의 고점이 하락하는 쌍봉이 나와야 해. 지금은 과매수 구간이라 데드크로스(하락 신호)가 보이지 않지만, 소파동에서 쌍봉이 나오면 1시간봉 소파동도 쌍봉을 만들고, 결국 4시간봉 대파동까지 영향을 줘서 하락으로 전환될 수 있는 거야.
결론적으로:
타임프레임 연계는 단순히 "큰 차트는 상승, 작은 차트는 하락이니까 상승하겠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야. 파동들의 역학 관계를 이해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힘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해. 마치 숲이 수많은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듯이,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큰 흐름을 만들고, 큰 흐름이 다시 작은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말이야.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차트를 볼 때 "아, 이런 식으로 힘의 흐름을 따라가는구나!" 하고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참고: 여기서 사용된 지표는 '벡터스 스토캐스틱'이라는 것으로, 지표 탭에서 검색해서 사용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