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범도 반한 배우, 지갑 돌려준 감동 사연 공개!

소매치기범이 지갑 돌려준 연예인, 알고 보니...

이 연예인, 진짜 대박이야! 소매치기범이 훔쳐간 지갑을 다시 돌려줬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엄청 유명해졌거든.

금수저 집안에서 자랐대!

• 아빠가 병원장님이라 집도 엄청 크고 마당에 연못까지 있는 부잣집에서 자랐어.
• 용돈으로 현금 300만원을 가지고 다니고, 후배들 밥이랑 술도 다 사주는 그런 스타일이었대.
• 어릴 때는 장어랑 소고기만 먹다가, 대학 와서 처음 삼겹살 먹고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다고?" 하면서 엄청 놀랐다고 하더라.

운동권 학생이었던 과거!

• 대학 다닐 때 학생 운동에 참여했다가 친구 대신 시험 봐주다가 걸려서 학교에서 쫓겨났대.
• 근데 다시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해서 학생회장도 하고, 민주화 운동 때문에 감옥도 두 번이나 갔었대.
• 그래서 군대도 못 갔다고 하더라고.

소매치기범이 지갑 돌려준 사연!

• 이 모든 이야기가 사실은 이 사람이 대학 시절 배낭여행 갔을 때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소매치기범이 이 사람 얼굴을 보고 불쌍해서 지갑을 다시 돌려줬다는 이야기였던 거야.
• 이 사람이 누구냐면 바로 배우 유연석이야!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매력남으로 뽑히기도 했지.

진짜 드라마 같은 이야기지? 금수저에 운동권 학생에, 심지어 소매치기범한테 지갑까지 돌려받은 사연까지! 유연석 배우, 정말 다채로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