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는 솔로는 26기 골드 특집이에요.
- 처음에는 골드 미스 특집인 줄 알았어요.
- 골드라는 말은 결혼 정년기 의미로 쓰인 것 같아요.
- 남성 출연자들도 나이가 꽤 있더라고요.
- 오늘은 남성 출연자 자기 소개와 리뷰를 할게요.
- 여성 출연자 리뷰는 다음 주에 할 예정이에요.
- 남성들 자기 소개를 듣고 평가해보겠습니다.
- 영수라는 분이 첫 번째로 나왔어요.
- 이번 기수 남자들은 동안이 많았어요.
- 영수는 1980년생으로 43살이에요.
- 서울대 출신이고 미국 예일대도 다녔어요.
- 부산대 정교수로 일하는 엘리트입니다.
- 교수라는 직업이 집안이 좋다는 의미도 있어요.
- 교수는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죠.
- 교수라는 말에 여자들이 관심을 보였어요.
- 돈도 꽤 버는 편이라 관심이 높았어요.
-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부모 반대로 결혼 못한 분도 있어요.
- 부모 반대는 결혼 실패의 큰 이유예요.
- 집안이 좋아도 평생 눈치 보며 살아야 해요.
- 부모님 허락이 결혼의 관문이죠.
- 자수성가형 남자는 자기 주장 강해요.
- 능력 없는 집안 남자는 힘들 수 있어요.
- 집안 재력과 조건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돼요.
- 금수저 집안은 평생 부모 눈치 봐야 해요.
- 결혼 후에도 부모 영향력은 강하죠.
- 집안 좋은 남자와 결혼은 꿈일 수 있어요.
- 영수님은 별다른 흠이 없어요.
- 이분은 앞으로도 좋은 여성 만날 가능성 높아요.
- 부모 독립 못 한 점이 아쉽긴 해요.
- 월급의 70%를 저축하는 똑똑한 분이에요.
- 공무원인데 급수는 7년 차라고 했어요.
- 급수보다 근속 연수로 말하는 게 더 똑똑했어요.
- 자기 소개도 센스 있게 했어요.
-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은 편이에요.
- 나이도 상관없다고 말했어요.
- 공무원 급여는 낮지만 똑똑하게 대처했어요.
- 월급의 70% 저축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 여자들은 집안과 외모를 중요시해요.
- 공무원 월급으로는 만족 못 할 수도 있어요.
- 집안이 좋아도 데이트 비용이 만만치 않죠.
- 현실적으로 만남이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 경수님은 1979년생으로 동안이에요.
- 성균관대 출신이고 현대차 20년 차예요.
- 잠실에 34평 아파트와 제주 땅도 있어요.
- 외모도 잘 관리했고 집도 좋아 보여요.
- 가임기 여성 찾는다고 했는데 좀 잔인했어요.
- 남자는 건강한 아이를 원하고, 여자는 나이 본다.
- 여자들은 애 낳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남자들은 더 어린 여자를 원하죠.
- 이 점이 좀 웃기고 아이러니했어요.
- 앞으로 어떤 여성들이 만날지 기대돼요.
- 다음 주 여성 출연자 소개가 기대돼요.
- 오늘은 남성 출연자 자기 소개와 평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