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필수! 거래량 숨은 비밀과 매매 성공 전략 공개

게시일: 2021년 06월 24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차트 공부 5번째 시간: 거래량 파헤치기! 🚀

안녕! 오늘은 차트의 기본 중의 기본인 '거래량'에 대해 알아볼 거야. 캔들 공부도 했었고, 앞으로 배울 이평선까지 합치면 차트를 이루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인데, 이걸 제대로 모르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으니 오늘 제대로 배워보자!

매수 + 매도 = 거래량! 누군가 사고 싶어 하고(매수), 누군가 팔고 싶어 해서(매도) 딱 맞아떨어지면 '거래량 1'이 되는 거야.
사람들의 관심! 거래량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야. 그래서 주식 고를 때 거래량 많은 걸 고르는 게 기본 중의 기본!
주가 움직임의 믿음직함! 주가가 막 오르거나 내리는데 거래량이 없으면? 이건 믿기 힘들어. 마치 혼자 쇼하는 것 같달까? 하지만 거래량이 빵빵 터지면서 주가가 움직이면, "아, 이건 진짜 움직임이구나!" 하고 믿을 수 있다는 거지. 그래서 거래량은 주가 움직임의 신뢰도라고 할 수 있어.

거래량 많으면 주가 상승? 보통은 그래! 거래가 터질 때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거든. "거래량 늘면 주가 오르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돼.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 거래가 터지는데 주가가 오히려 내려갈 때도 있어.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거래량이 많으면 주가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게 더 맞아.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는 거지.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이 갑자기 확 올랐다고 쳐보자. 캔들만 보면 매수 세력이 이긴 것 같아. 근데 이게 두 가지 경우일 수 있어.

이걸 캔들만 봐서는 알 수 없는데, 이때 거래량이 터져주면 2번 경우, 즉 매수 세력이 적극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걸 알 수 있어. 그래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 양봉이 나오면 "진짜 올라가는구나!" 하고 믿을 수 있는 거지.

만약 거래 없이 장대 양봉만 나왔다면? 매도 세력이 약해서 올라간 걸 수도 있으니, 나중에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해.

💡 팁: 증권사 HTS에서 거래량 봉 색깔이 빨간색, 파란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설정하기 나름이야. 중요한 건 색깔보다 거래량 봉의 크기니까, 이걸 기억해두자!

주가가 오르다가 잠시 쉬어가는 구간을 '조정' 또는 '눌림목'이라고 해. 이건 다음 상승을 위해 힘을 모으는 시간이거든.

건강한 조정: 주가가 내려올 때 거래량이 줄어들면, "아, 이건 다음 상승을 위한 쉬는 시간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돼. 마치 계단 오르다가 잠시 쉬어가는 것처럼 말이야.
주의해야 할 조정: 만약 주가가 내려오는데 거래량이 오히려 터진다? 이건 좀 이상한 신호일 수 있어. 급락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

결론적으로, 상승하다가 쉬어갈 때 거래량이 줄어드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고, 이때 거래량이 적으면 다시 한번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걸 기대해 볼 수 있어.

거래량이 많은 가격대는 마치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사고 판 흔적이 남은 곳과 같아.

지지 역할: 주가가 위에서 내려오다가 거래량이 많았던 가격대에 오면, 여기서 멈추고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마치 튼튼한 지지대처럼 말이야.
저항 역할: 반대로 주가가 밑에서 올라가다가 거래량이 많았던 가격대에 오면, 여기서 더 이상 못 올라가고 막힐 가능성이 있어. 마치 높은 벽처럼 말이야.

이런 매물대(거래량이 많았던 구간)를 파악하는 건 정말 중요해. 나중에 자세히 배울 거지만, 지금은 거래량이 많은 구간이 지지와 저항 역할을 한다는 것만 기억해두자!

오늘은 거래량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아봤어. 다음 시간에도 거래량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 테니, 오늘 배운 내용 꼭 기억하고 다음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해보자! 수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