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염 속 쿠팡맨 파업 돌입! 출근자 인센티브 30배 현실은?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 폭염 속 열악한 환경에 파업! 🥵

무슨 일이야?

• 얼음물을 들고 있는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만 봐도 더위가 느껴지지?
• 지난 30일, 노동부 장관이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 방문해서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어떻게 일하고 쉬는지 살펴봤어.
• 장관님은 냉방이랑 환기 시설을 더 잘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나 봐.

근데 왜 난리야?

• 근데 노동부 장관이 "물류센터 윗층이 제일 안 덥다"고 말했대. 이걸 들은 사람들이 "말이야 방구야!" 하면서 엄청 화를 냈어.
• 더 웃긴 건, 폭염 대책으로 에어컨 대신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는 사진도 나왔어. 🍦 (이게 대책이라고?!)
• 이렇게 더운 날씨에 생존의 위협까지 느낀 쿠팡맨들은 8월 1일이랑 15일에 파업을 하기로 했어.

쿠팡맨들이 원하는 건?

• 2시간 일하면 20분씩 쉬는 시간을 보장해달라고 하고 있어.
• 쉬는 공간이랑 에어컨도 더 많이 설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쿠팡은 어떻게 나왔어?

• 파업을 하면 오히려 인센티브를 준다는 이상한 소문도 돌고 있어. 💰
• 최대 30만 원까지 준다는 광고도 있고, 실제로 인센티브 지급 문자가 날아왔다는 사람들도 있대.
• 심지어 파업하는 날짜에 연차를 쓰라는 공지도 나왔다고 해.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야?)

그래서 사람들은?

• 이런 상황을 보고 몇몇 사람들은 쿠팡 물건을 사지 않겠다며 불매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