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라이어 / 리즈 와이즈먼] 리더십 책 추천, 팀장 필독서 / 리더십 특강 / 멀티플라이어 리더와 디미니셔 리더 / 조직역량 강화 방법

멀티플라이어: 팀 역량을 2배, 3배로 끌어올리는 리더의 비밀

이 책은 리더십에 대한 책인데, 정말 최고라고 할 만큼 구체적이고 실용적이야. 추상적인 이야기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멀티플라이어'라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많이 들어서 이해하기 쉬워.

멀티플라이어 vs 디미니셔

책에서는 리더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눠.

• 멀티플라이어 (Multiplier): 팀원들의 잠재력을 믿고, 그 잠재력을 끌어내서 조직의 역량을 2배, 3배로 늘리는 리더야. 마치 매직 존슨처럼 팀원 모두가 빛날 수 있도록 돕지.

  • 핵심 마인드셋: "사람들은 똑똑함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성장 마인드셋)
  • 특징:
    • 팀원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도록 격려 (질문 던지기)
    • 어려운 도전을 장려하고 집단지성을 믿음
    • 토론을 통해 함께 의사결정 (팀원의 주인의식 UP!)
    •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분위기 조성
    • 팀원의 성과를 돋보이게 도와줌 (자신도 돋보이면서!)
    • 존중과 경청을 바탕으로 함

• 디미니셔 (Diminisher): 팀원들의 역량을 축소시키고, 오히려 조직의 역량을 약화시키는 리더야.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돼"라고 생각하며 팀원들을 과소평가하지.

  • 핵심 마인드셋: "사람들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할 수 있다." (고정 마인드셋)
  • 특징:
    • 팀원의 능력을 제한하고 한계를 지음
    • 혼자서 모든 것을 하려고 함 (팀원들은 소외감 느낌)
    • 팀원들에게 압박, 긴장, 통제를 가함
    • 성과를 독식하고 팀원의 공을 인정하지 않음
    • 책임을 회피하거나 떠넘김
    • 결과적으로 팀원들의 퇴사를 유발

왜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야 할까?

사실 우리는 모두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 사이의 어딘가에 있어. 완벽한 멀티플라이어도, 완벽한 디미니셔도 없다는 거지. 이 책은 우리가 의도치 않게 디미니셔가 되는 경우까지도 알려주면서, 어떻게 하면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멀티플라이어가 되면 조직의 발전은 물론이고, 개인의 삶에도 큰 도움이 돼.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질 필요 없이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워라밸까지 챙길 수 있으니까!

이 책은 정말 현실적이고 친절해서,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스터디를 하거나 함께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으면 더 큰 도움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