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합격 비법 공개! 자격증 콜렉터 곽상빈의 00 핵심 전략
자격증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오늘 라이브 방송에 나온 김에 자격증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 사실 자격증 공부는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 바로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지!
1. 박사 학위? 논문 3편은 기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라는 곳에서는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박사 학위를 따는데, 이게 쉬운 게 아니야.
- 수업 2년 꽉 채우기: 2년 동안 수업을 꼼꼼하게 들어야 해.
- 논문 3편: KCI라는 곳에 논문을 3편이나 올려야 해. 나는 6편이나 썼고, 부동산 관련해서 추천받는 논문도 하나 있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 가능하지.
2. 공부를 멈출 수 없는 이유? 내 가치가 높아질 때!
공부를 계속하게 되는 건, 내가 더 대단해졌다는 느낌이 들 때야.
- 자격증 30개 이상: 나는 자격증을 30개 넘게 가지고 있고, 책도 20권 정도 썼어. 올해 말이면 박사 학위도 받을 것 같아.
- 가치 상승: 자격증을 따고 논문을 쓰면서 내 가치가 올라가는 걸 느끼니까 계속 공부하게 되더라.
3. 기본서 없이 합격? 기출문제만 파고들었어!
나는 자격증 시험 볼 때 기본서는 거의 안 봤어. 대신에 문제집을 다 보고, 기출문제 8개년을 통째로 외울 때까지 연습했지. 스터디나 학원 수업도 열심히 참여했고. 처음에는 100명 중에 80등이었는데, 나중에는 10등 안에 들었어.
4. 내가 딴 자격증들 (2011년 ~ 2018년)
- 2011년: 공인회계사
- 2012년: 경영지도사
- 2013년: 국제공인투자분석사 (CIA)
- 2014년: 세무사 (회계사 연수 후 등록), 로스쿨 합격
- 2016년: 감정평가사 (군대에서 취득)
- 2017년: 가맹거래사
5. 로스쿨 생활과 변호사 시험
- 2014년: 로스쿨 합격 후 군대 감.
- 2018년: 로스쿨 1학년 때 2등 하고 법무법인 화우에 합격.
- 2019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격.
- 2021년: 로스쿨 졸업 시험 통과 후 변호사 시험 합격. 김앤장 변호사로 활동.
- 2021년~2022년: 논문 5편 작성.
- 2022년: 박사 과정 시작. 올해 (2023년) 박사 학위 취득 예정.
6. 노는 것도 전략이다!
나는 노는 것도 좋아해. 술도 마시고 놀기도 하지만, 이걸 '나를 위한 놀이'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한 놀이'로 생각하고 효율적으로 해. 영업이나 친목을 다지는 데 시간을 쓰면서 오는 행복감도 크거든.
7. 잠은 얼마나 자야 할까?
- 공부할 때: 평일에는 5~6시간, 주말에는 10시간 정도 자. 시험 기간이나 시험 보는 날은 무조건 푹 자야 해. 시험 전날은 8시간 이상 꼭 자!
- 일할 때: 김앤장 다닐 때는 평일에 3~4시간 자고, 주말에 11시간 잤어. 최근에는 하루 7시간 정도 자면서 효율적으로 생활하고 있어.
8. 공부는 어떻게? '나오는 것만 판다!'
- 기출문제: 교수님이 "이거 시험에 나와!"라고 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안 나오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고, 나오는 부분만 완벽하게 공부하는 게 핵심이야.
- 기출 10번 반복: 기출문제를 10번 정도 반복해서 풀면, 시험장에서 무의식이 기억을 떠올리게 도와줘.
- 과감하게 버리기: 시험에 안 나오는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해. 100점을 맞으려고 하면 오히려 떨어질 수 있어.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니까, 나올 부분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지.
9. 시험 합격 vs 실력 향상
시험에 붙는 것과 실력을 키우는 건 조금 다를 수 있어. 시험에 붙고 나서 실무를 하면서 공부해도 늦지 않아.
10. 미라클 모닝? 목표가 중요해!
미라클 모닝처럼 무작정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목표를 달성하는 게 더 중요해. 꼭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할 필요는 없어. 저녁 6시에 자고 밤 12시부터 공부해도 되고, 새벽에 자고 낮 12시에 일어나도 괜찮아.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거지.
11. 블로그도 15년째 운영 중!
내 블로그는 네이버에 '박상민'이라고 치면 나와. 15년 동안 꾸준히 운영했어.
12. 법대 학점 D? 사업 실패 경험이 나를 바꿨다!
대학교 다닐 때 학점이 D였던 이유는 아르바이트 때문이었어. 돈을 벌어야 했거든. 그러다 사업도 망해보고, 사업 망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직업이 회계사라는 걸 알게 됐지. 그때부터 진짜 공부를 시작했어.
13. 시험에 나오는 것만 파라!
결국 시험에 나오는 것만 죽어라 파는 게 중요해. 기출문제만 봐도 답이 있고, 강사들이 찍어주는 최신 트렌드나 교수님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돼.
14. 이해 안 되면 반복 또 반복!
처음 봐서 이해가 안 돼도 괜찮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때가 있어.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문제를 보면 더 효과적이고.
15. 10번 반복하면 무의식이 도와준다!
기출문제를 10번 반복하면 시험장에서 긴장해도 기억이 나고 문제를 풀 수 있게 돼. 걸어 다니면서도 공부하는 등 방법을 강구하다 보면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 같아.
16. 안 나오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려라!
회계사 공부할 때는 안 나오는 부분을 과감하게 스테이플러로 찍어버렸어. 50% 정도는 버린 거지. 100점 맞으려고 하지 말고, 60점만 넘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나올 부분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