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 플란트 치과 원장 김재현입니다 채널 A 가족을 부탁해 시즌 2 4화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 어촌마을에 가서 한 노부부를 맡아서 치료를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어머님이 틀리 많이 불편하신 상태에서 그리고 그동안 치료했던 것들이 많은 오류들이 누적이 된 상태였어요 거의 최종 완성까지 1년 가까이 걸린다고 미리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했습니다 굉장히 장기 프로젝트가 될 거 같아요 성편 촬영 스텝이랑 오셔서 환자분 사진을 안 찍어 봤기 때문에 엑스레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고요 사진 찍고 다시 한번 입안을 보면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아버님은 임플란트란 트리를 이용해서 위에 치아를 만들어 넣을 거기 때문에 필요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을 거예요 지금 임플란트 심기 위해서 수술을 하고 있고요 사실 수술 장면이 그다지 유쾌하진 않은데 하얗게 나와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래도 아버님은 뼈가 좋으셔서 임플란트를 필요한 위 치에 튼튼하게 넣을 수 있었고요 어머님 같은 경우는 처음에 오셨을 때 위에 임플란트 두 개를 심어 놨었습니다 뼈도 좋으시고 임플란트나 고정도 잘 나오시고 하셔서 바로 스캔 떠서 치어를 만들기 위해서 저 데이터를 기공소로 보낼 겁니다 아래 치아 전부 다 만들어야 돼요 위에 치아도 그렇고 그래서 기존의 거를 제거하고 형태랑 높이가 전부 다 현재랑 달라지기 때문에 임시치아 넣고 한동안 쓰실 거예요 적은 기간 동안 쓰실 임시치아는 스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컴퓨터상에서 모양을 만들고 다음번에 입안에 넣게 됩니다 예전에는 돈을 위아래 다 뜨고 과정이 번거로웠지만 요즘에는 이렇게 스캔해서 저 번쩍번쩍하는 것들이 빛을 싸서 반사되는 걸 가지고 어디가 깊고 어디가 얕고 이런 데이터들을 가지고 컴퓨터에 입력이 되게 돼요 마치 화면상에서는 3D 모형처럼 나오게 됩니다 스캔을 하고 나면 이렇게 현재 상태가 나오죠 거의 10년 전에 스캐너 나왔을 때만 해도 제가 논문 쓸 때만 해도 공학도가 조금씩 다 달랐는데 그래도 요즘에 굉장히 정밀해서 임상에서도 부담없이 쓸 만하다 해서 도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약간 감로 일박이 있었어요 임플란트 넣어 놨던 곳에 반대쪽도 스캔하고 나면 치아가 딱 불리는 형태가 나오게 되죠 항상 기본이 되는 스캐너 데이터 값이 중요해요 그리고 이렇게 위아래 치아가 물릴 때 크게 변형되는 것들 재료의 변형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합니다 그러려면 스캐너가 꼼꼼히 스캔이 돼야 돼요 그래서 필요하면 여러 번 스캔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어머님은 다음 번부터 진짜 힘든 과정이 될 거예요 아래 치아를 전부 깎고 임시치아 씌울 거거든요 너무 많이 달아져 있어서 방송 보면 제가 절구통 파인 거 같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을 거예요이 상태로는 정말 치아가 빨리 닳기 때문에 다시 원래 젊으셨을 적 치아 형태로 되돌려 도올 겁니다 근데 그게 바로 적응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도기 단계인 임시로 쓰는 치아를 써보고 필요하면 조정하고 그다음에 최종 완성을 하게 되죠 이렇게 해서 구성에 오신 어머님 아버님 두 번째 오셨을 때 치료 과정을 한번 같이 봤어요 말로는 정말 짧게 끝낼 수 있는 분량인데 전체 치료 과정을 설명하자면 한 5분 이내에 끝날 수 있지만이 과정을 전부 현실에서 실현하기에는 거의 1년 정도 걸릴 겁니다 멀리서 오셔서 한 번에 할 때 많이 하게 될 텐데 오셔서 중요한 과정들이 있다면 이렇게 같이 보시면서 내가 진료실에서는 이렇게 진행이 되겠구나라는 한번 보고 실제 치료에 들어가시면 훨씬 편안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저희 어머님 아버님 중간 치료 과정 같이 보셨고 다음번에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