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냥 말로 넘어갈 상황이 아닙니다.

이 정부 당국자들은 야당이 주장하니까 뭐 괜히 그런다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아까 얘기했죠.

 근데 자영업자의 자영업 폐업자 수가 작년 대비 벌써 11만 명이 늘어나서 곧 10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이 자영업자 100만 명이 폐업을 하면 거기에 딸린 종업원들 그리고 가족들 어떻게 삽니까? 이 코 외식업 폐업률이 22%라는데 코로나 때보다도 6% 포인트가 높다고 합니다.

이 죽을지 정말 죽을 지경이죠.

 그래서 저희가 그런 지적을 하지 않습니까? 그 뭐 아프리카 무슨 뭐 이런데 지원하는데 100억 불 뭐 지원한다고 하던데 그러면 10한 4조원 되는 거 아닙니까? 그거는 없어지는 돈이지만 대한민국 골목상권의 지역 화폐로 즉 상품권이죠.

 쿠폰이죠.

 쿠폰 이런 거 지급하면 없어지지 않지 않습니까? 돈이 돌잖아요.

 A에 있으면 A 가의 주인이 B가에 쓰고 B가의 주인은 C 업체에 쓰고 이렇게 돈이 돌잖아요.

 없어지는게 아니라 세금으로 되돌로하고 경제국 규모 커지고 국민들 소득 늘어나고 동네 골목 상권 활성화되고 영세 자영업자들 매출 늘어나고 아니 밀린 이자도 좀 갚고 폐업도 좀 미루고 그럴 수 있지 않습니까? 아니 그 확실치도 않는 유전에 5,억씩 1조원씩 퍼블돈는 있으면서 아프리카에 100억 불씩 원주 활동은 있으면서이 동네 골목에 이게 폐업하고 이자업돼서 카드론 빌리로 다니고 사체업자한테 매달리고 그러다가 가족들 깨고 죽고 이러는 거 안 보입니까? 돈이 아깝습니까? 부자들 세금은 왜 깎아 줍니까? 몇 천억씩 영업 이익 생기는데 거기 법인세 깎아 주면 나라 경제 삽니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국가가 왜 존재합니까? 지금 자살자 통계 확인해 보셨습니까? 지금이 순간에도 전 세계 가장 많은 비율로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먹고 살기 어려워서 그런 거 아닙니까? 도대체 정치는 왜 하며 권력은 왜 갔습니까? 놀고 즐기자고 국민들한테 이런저런 약속하고 권력 위임받습니까? 불필요한 생육대 쓰고 권력 주었더니 보복이나 하고이 나라를 무슨 개인 사유물로이기는 것입니까? 요 며칠 사이에 정부나 여당이 하는 형태들을 보면 국민들은 죽든지 말든지 나라 경제는 망쳐지든지 말든지 도대체 이게 제대로 되는게 없지 않습니까? 왜 멀쩡한 휴전선의 벌집은 건드립니까? 그런 거 건들어서 군사적 긴장 격화되고 혹라도 군사 충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 투자 줄어들고 경제 나빠지고 주직 시장 주가 떨어지고 경제 위축되고 민생 나빠지고 일자리 사라지고 그러지 않습니까? 있는 긴장도 완화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 판에 왜 없는 긴장을 만들어서 자극을 합니까? 어쨌든 원내가 할 일이 정말로 많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이 자영업자들 대출금 지금 안 그러면이 다 망하고 다 죽습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코로나 대출금 10년 장기 분할 상환하게 하는 법안 또 처리하시기 바라고요.

 하여튼 어느 상임인지 모르겠지만 지역화배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이것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입 행환입니다.

 행환입니까? 예.

 하여튼 제가 오늘 좀 말씀들을 듣다 보니까 좀 그랬는데 정치가 왜 필요한지 지금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지 좀 생각하고 사십시오.

 응.

 권력 노름하느라고 즐거울지 모르겠지만 그 권력 노름 뒤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 손잡고 죽느니 사느니 지금도 그러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