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제작 팀은 한 대학 병원과 함께 스트레스에 강해질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해 보기로 했다.

 오늘은 지원자들을 만나는 날.

 영업직으로 대인 관계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이상현 씨.

 스트레스 해소가 안 돼서 불면증이 오고 여러 가지 면역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당연히이 몸이 약해지니까 정신적으로 약해지고 그러면서 이제 소위 말하는 우울증 같은 것도 오게 되는 거고 이은하 씨는 직장 스트레스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도 들고 이제 정신적으로는 제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느낌, 부정적인 생각, 권감, 무료함 이런 것들을 많이 느끼는 편이에요.

 김기수 씨에게 사업 실패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 집중이 안 되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이제 어떤 그 이제 성격이 이제 좀 과격하게 되고 짜증이 나고 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엔 여러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기고 심장이 빠르게 뛰며 혈압이 상승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도 가빠진다.

 위액과 소화액 분비가 감소하면서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배뇨 장애 등이 나타난다.

 이런 스트레스 증상들이 오래 지속되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질병이 생겨나고 심지어 치명적인 암도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되는 이유인 것이다.

 그니까 인간이 나타내는 심리, 신체, 행동 모두가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 되면 심리적인 행동적인 신체적인 모든 문제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작 팀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대상으로 4주 동안 명상 수업을 진행했다.

 마음챙긴 명상 명상은 뭘까요? 하면은 열 대답하세요.

 정신건강 의학 팀의 추천을 받은 마음 챙긴 명상이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말씀하세요.

 근데 여러분은 마음 챙긴 명상이 뭐다 하면은 하나만 알고 가시면 돼요.

 뭐다? 명상은 생각 안 하기 연습이다.

 명상은 뭐다? 생각 안 하 연습이다 하면 다 아신 거예요.

 우리가 설명을 해 드릴 마음챙김이란 생각을 멈추고 감각에 집중하는 훈련이다.

 감각이라는 동화줄을 꼭지는 시간은 우리 명상인데 종소리 명상을 입문으로 한번 해보고 또 다른 명상으로 넘어갈게요.

 그냥이 종소리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나는지를 한번 최대로 따라가 보겠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자, 시작합니다.

 감각에 집중하면 복잡한 생각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딴 생각이 나도 냅둬요.

 딴 생각이 나도 그렇구나 하고 내버려두고 지나친 생각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종소리의 경우 청각이라는 감각에 집중하다 보면 생각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본다.

 그게 바로 우리 마음 챙긴 명상의 목표입니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 봄으로써 변화가 거기서부터 시작이 돼요.

 진짜 그 순간에 아무 생각도 안 나면서 그 소리를 쫓아가게 되더라고요.

 나는 나를 어 파괴할 권리가 있다.

 그렇게 말했어요.

 감각이 집중하는 훈련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건포 영상은 음식을 먹을 때도 가능하다.

 오늘은 건포도 먹기를 통해 배워보기로 했다.

 말씀 깊게는 아무 신경 쓰지 마세요.

 작은 건포도에 오감을 집중하면서 생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인다.

 영상은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현재 몰입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이 건포도에 주의를 집중해 보세요.

 건포도의 향.

 건포도가 들어간 순간 내 입에서 느껴지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건포도를 삼킬 때 느껴지는 감각.

 건포도를 먹으면서 참가자들은 과연 무엇을 느꼈을까? 먹고도 하나님만큼 어떤 그 하나이 작은 그 음식이지만 그 소중함 음를 느꼈어요.

 작은 거 보자는 작은 데에 대해서도 이렇게 집중을 할 수 있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호흡보다는 차라리 이게 더 집중이 되는 거 같은데요.

 지금의 머무음으로써 스트레스적인 생각을 줄이고 벗어나는 연습이 되고 먹는 거라든지 뭐 이런 것들은 좀 감각이 풍부하니까 몰입이 조금 더 잘 된다는 분도 많아요.

 집중을 애쓰지 않아도 스트레스에 관한 특별한 강의도 이어졌다.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인 최종호 교수 그는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먼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긍정이라는 뜻은 우리가 있는 거 그대로 존재하는 것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거 그런 경험을 이걸 통해서 할 수 있는 거 이거를 또한 생각에만 지배당하는 마음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우리가 이렇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에 만드는데 마음이 엄청나게 방해를 한다고요.

 마음 챙긴 명상 감각에 집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만 있으신 분들이 계속 생각 속에 살다 보면 그야말로 우울이나 불안이나 어떤 감정 또 생각의 병에 지배되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강해진다는 거는 생각에서 빠져나와서 나의 감각을 좀 높이는 길로 훈련을 하는 것이고 이래서 마음 챙김 같은 것도 자기 생각에서 내 마음에서 빠져나오는 거를 키우고 내가 가진 어떤 특정한 감각 뭐 촉각이든 어떤 후각이든 어떤데 나의 감각에 나의 마음을 둬서 그것을 높여서 내 감각을 깨우는 훈련을 하시면 상당히 균형이 맞게 되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보여지는 거죠.

 4주간의 명상 수업 후에 참가자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검사 결과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우울과 불안 등 부정적인 심리 상태가 줄어들었고 스트레스도 감소했다.

 또한 긍정 자원과 회복 탄력성 등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영상 수업을 통해서 향상됐다.

 스트레스는 여전히 갓고 있지만 그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 제 마음과짐과 그 대처 방안들이 좀 더 순해졌던 거 같아요.

 유해졌다고 할까? 내 자신을 좀 자기에 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생기니까 좀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 같았어요.

 제가 그 뒷목이 많이 생겼는데 뒷목이 많이 이제 뭉치는게 많이 그 좀 예방이 됐고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예.

 이제는 그냥 내버려 두고 어 그런 일이 일어나도 내가 내 삶에 키워 주지 않고 그런 식으로 생각을 바꾸게 됐어요.

 막상 보니까 뭐 거창한 어떤 뭘 배우고 뭐 어디 가서 뭐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되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

 우리 그니까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특히나 스트레스를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좀 이렇게 해 보셨으면 참 좋겠어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음악] 명상의 효과는 연구로도 입증됐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마음 챙김 명산법을 이용한 치료는 항울째만큼 효과가 [음악] 있었다.

 또한 명성은 코티절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음악] 치혈관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명상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의 원리를 그야 뭐 잘 지향할 수 있게 나타나기로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뭐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실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서 아주 핵심적인 요소 중에 하나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아무것도 없어.

 늦은 시간에도 고도원 작가의 강연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사람이 이렇게 가는구나.

 그걸 제가 봤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힘을 준다.

 바로로 인해서 이제 쓰러져서 입번을 했었던 상황이었는데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제 마음속에 좀 와닿와서 그런 것들이 이제 제가 반등할 수 있게 힘을 좀 낼 수 있게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되던 거 같습니다.

 우울한 기분이었던 날 있잖아.

 맨날 기분 좋은 날은 아니잖아요.

 그랬을 때 선생님이 어 이렇게 북돋아 주는음 그런 용기를 북돋아 주는 그런 말들 그런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고도원의 아침 편지로 유명한 힐링 멘토 고도원 작가 그는 기자로 이름을 알렸고 공직에도 몸담으며 치열한 삶을 살았다.

 17년 전부터 그는 인터넷메일로 책속에 좋은 글기와 자신의 생각을 담아 매일 아침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받는 사람이 이제는 360만 명이 넘는다.

이 글 하나로 여러들이 생깁니다.

 뭐 자살하려고 했던 사람도 이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는 사람도 있고 어 삶의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사람이 다시 도전하겠다.

 뭐 이런 삶의 변화를 갖게 하고 치유하게 하는 그런 통로가 된 것이 참 감사하죠.

 그에게도 스트레스로 힘든 시절이 있었다.

 배고픔과 따돌림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수많은 실패와 좌절로 죽음까지 생각했던 날들도 많았다.

 대통령의 연설문 담당관으로 일하던 시절 그의 스트레스는 그게 달했었다.

 중요한 연설문이었고 그걸 딱 쓰고 나니까 몸이 안 움직인 거예요.

 석고상처럼 일종에 뇌줄종이죠.

 그때 시작하는게 고도원의 아침 편지고 이제 그때 또 시작한게 명상이에요.

 그는 명상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 명상을 무슨 어제 앉아서 도사처럼 그 이런게 아니고 제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생활 명상이에요.

 우리의 삶 전체가 명상이 되는 거죠.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이후 그는 생활속 명상을 실천하며 살고 있다.

 그의 하루는 근력 운동과 함께 시작된다.

 건강한 신체는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

이 이 근력이 완성이 되면 훨씬 덜 지치고이 육체의 피곤함 때문에 정신적인 일을 하는데 밀리지 않게 되는 거죠.

 운동은 깊은 호흡을 가져다 준다.

 그에게 명상의 가장 중요한 또 다른 요소가 바로 호흡이다.

이 운동을 통해서 갚은 호흡을 2, 30분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죠.

 심호하고 연관되 있어요.

 안 들어가든 공기가 깊숙게 우리 세포의 끝까지 다다르니까 우리 명상에서는 호흡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죠.

 봄이 왔네요.

 보니까 봄이 왔어요.

 매일매일 산책을 즐긴다는 고도원 작가.

 그는 걸으면서도 호흡을 통한 명상을 한다.

 산서 우리 몸에 좋은 그런 공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깊이 들이마시는 방법이이 명상호흡에 들숨을 이게 아니고내는 숨 낼 숨 하 내뱉으면 들어가는 숨이 저절로 커지는 는 거죠.

 힘들이지 않고 어마어마한 산소가 들어가죠.

 여기에 미소 깊고 긴 호흡은 몸과 마음을 깊이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

 거기에 기분 좋은 미소도 함께한다.

 맞지도 않잖아요.

 연습하시겠습니다.

 아 고원 작가는 자신이 몸으로 채득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감정, 기분도 마찬가지.

 이완이 필요한 거예요.

 상처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 마찬가지.

 다 이완이.

 이완은 뭐냐면 버린다고 얘기하죠.

 비운다고 얘기해야죠.

 내려놓는다고 얘기합니다.

 그것을 호흡으로 내려놓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세요.

 그는 호흡을 통해 생각을 내려놓음으로써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요.

 부부 활동도 하나의 스트레스거든요.

 그런데 이런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서 그 스트레스를 비겨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바꾸음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오히려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거 같아요.

 명상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

 그런데 식사 중에도 명상 수업은 계속된다.

 [음악] 식사를 하다가 종이 울리면 모든 행동을 멈추어야 한다.

 주위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종소리와 함께 다시 식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겐 새로운 경험이었다.

 갑자기 그러니까 딱 멈추니까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먹으면서 멈추라 하는 거는이 우리가 먹기까지 그 과정 그렇게 생각했어.

 우리가 허벅지에 밥을 먹다가 많이 채우잖아요.

 근데 잠시 한 한 3, 4초지만은 상당히 그 마음에 평안한 영혼 같아요.

 멈춤이 한 계기고 스타트예요.

 출발이에요.

 모든 일이든지 한번 멈춰 보는 거죠.

 걷다가 멈춰보고 일하다가 멈춰보고 밥을 먹다가 멈춰보고 그러면 그 멈춤에서 오는 어떤 현상들이 생기는 거예.

 일차적으로는 고요해지는 겁니다.

 조용해지는 식으로 하잖.

 그리고 향기를 느끼고 감사를 느끼게 되고 그런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보자는 거죠.

 고도원 작가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기 위해선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멈추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호흡과 명상을 통해 어떤 스트레스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마음의 근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고도원 작가.

 그에게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스트레스를 에너지로 바꾸는 거죠.

 힘으로 바꾸는 거죠.

 두려움이라는 에너지를 용기로 그 에너지로 바꾸는 순간 두려움이 용기가 되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힘으로 바꾸는 순간 누구든 스트레스 위대한 어벤져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스트레스 속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고 견뎌 왔다는 거 보면 우리 나름대로는 다 스트레스 어벤져스고 그거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그걸 좀 보완하고 또 우리가 좀 배워 나간다면 앞으로 더 충분히 잘 살 수 있고 더 지금보다 나은 스트레스 어벤져스로 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우리는 다 스트레스 어벤져스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