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Show Them I'm Not An Underdog! 😤 | UFC 319 Media Day
챔피언 vs 도전자, 빅매치 직전 인터뷰 정리!
이번 인터뷰는 곧 열릴 엄청난 빅매치를 앞두고 챔피언과 도전자, 두 선수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정리해 줄게!
🥊 챔피언 (Dricus du Plessis) 이야기
1. 상대방 만남:
* 호텔 로비에서 상대를 만났는데, 키가 엄청 커서 마치 '고질라' 같았다고. ㅋㅋㅋ
* 그래도 상대방이 엄청 예의 바르고 존중해줘서 좋았다고 해. 싸움 전에 서로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
2. 이번 경기의 중요성:
* 이번 경기가 왜 이렇게 뜨거운지 설명해줬는데, 보통 세계 최고 두 선수가 싸우는 게 쉽지 않거든. 한 명이 다치거나, 서로 싸우기 싫어하는 경우도 많대.
* 그래서 이번 경기는 팬들이 정말 보고 싶어 하는, '세계 최고들의 대결'이라서 이렇게 큰 거라고.
3. 상대방 전략에 대한 생각:
* 상대방이 엄청 공격적이고 태클을 많이 시도하는 스타일이라, 이걸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는 건 당연하다고.
* 하지만 상대방의 전략만 신경 쓰다가 자기 플레이를 못 하면 진다고 생각해. 상대방이 레슬링을 잘해도, 나도 똑같이 레슬링으로 맞서 싸우고, 타격도 할 거라고.
* 상대방이 뭘 잘하는지 아는 건 중요하지만, 내 스타일대로 싸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어. 나는 '세계 챔피언'이니까!
4. 경기 스타일:
* 자기 스타일을 '언오쏘독스(unorthodox)'라고 표현했는데, 예측 불가능하고 독특하다는 뜻이야.
* 게임 플랜도 중요하지만, 경기 중에 상대방을 보고 바로바로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국엔 누가 더 강하게 버티고, 더 많이 때리느냐의 싸움이라고.
5. 시카고 경험:
* 시카고에 일찍 도착해서 시차 적응도 하고, 도시를 즐기고 있다고 해.
* 시카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도시도 아름답다고 칭찬했어. 특히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라자냐 같다는 사람도 있고 맛있다는 사람도 있어서 직접 먹어볼 거라고 기대 중이야. 치즈잇도 엄청 좋아한다고!
6. 동기 부여:
*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해왔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역대 미들급 챔피언 중 3위 안에 들 수 있다는 말에 대해, 타이틀 방어 횟수는 중요하지만, 상대했던 선수들의 수준이나 시대적인 배경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어. 그래도 곧 역대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거라고 자신감을 보였어.
7. 상대방의 패배 가능성:
* 상대방이 지면 어떻게 될지 묻는 질문에, 패배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고 했어. 패배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거라고.
8. 다음 상대:
* 프랑스 선수 (나수르딘 이마보브)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다음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관심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어. 물론 실력은 인정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9. 과거 경기와의 비교:
* 과거 데릭 브런슨과의 경기에서 레슬링으로 고전했던 것에 대해 묻자, 그때는 타월을 던져서 끝났지만 이번엔 다르다고 자신감을 보였어.
10. 언더독?
* 베팅에서 언더독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어. 오히려 친구나 가족들이 돈을 더 벌 수 있어서 좋아할 거라고.
🥊 도전자 (Khamzat Chimaev) 이야기
1. 상대방 만남:
* 챔피언을 호텔에서 만났는데, 그냥 비즈니스일 뿐이라고. 싸움은 케이지 안에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듯.
* 챔피언이 친절해서 놀랐냐는 질문에, "뭘 기대했냐?"며 오히려 되묻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
2. 경기 스타일:
* 1라운드부터 엄청 공격적으로 나갈 거라고 예상하는 팬들이 많은데, "모른다, 케이지 안에서 보자"며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모습을 보였어.
3. 아이들을 위한 체육관:
* 체첸에 아이들을 위한 체육관을 짓는데, MMA 케이지를 넣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어.
* MMA는 아이들에게 너무 위험한 스포츠라고 생각해. 최소 15살부터 다른 스포츠를 배우고 나서 MMA를 시작하는 게 좋다고 믿고 있어.
4. 기자회견:
* 챔피언이 도발해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어. 어차피 케이지 안에서 결정될 일이니까. 그냥 와서 때리고 돈 받고 집에 갈 거라고.
5. 레슬링 실력:
* 챔피언과의 레슬링 대결에 대해, "모른다, 그냥 싸워보겠다"고 했지만, 챔피언의 몸 타입을 보면 자기 레슬링에 유리할 것 같다고 은근히 자신감을 내비쳤어.
6.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
* 무패로 챔피언이 되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어. "신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어.
7. 다음 경기:
*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10월에 아부다비에서 뛰고 싶다고 했지만, 일단은 이번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8. 웰터급 복귀 가능성:
* 웰터급으로 다시 내려갈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번 경기 끝나고 보자"며 여지를 남겼어.
9. 평소 모습:
* 몇 년 전보다 차분해진 모습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편안해지고 침착해진다고 설명했어. 처음에는 너무 흥분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이번 경기는 정말 역대급이 될 것 같지 않아? 두 선수 모두 자신감 넘치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아. 누가 이기든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거라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