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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탐구 공부, 반드시 조심해야 할 핵심 인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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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탐구는 특별히 조심합시다(탐구 공부 인사이트)

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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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수능 #수능전문 #과탐 #사탐 #공부법 00:00 INTRO 00:30 현재 탐구 혼란의 배경 05:12 탐구 과목 선택 방법 09:59 탐구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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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퍼즐은 결국 출제자가 인위적으로 꾸며 놓은 거잖아요.

막 물 엎어서 가리고 찢어서 가리고 기억 니은으로 가리고 ABC로 가리고 XYZ로 가리고 난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한 수능 인사이트 황도입니다.

자, 오늘은 탐구 공부 인사이트를 주제로 가져왔습니다.

부제는 혼란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아니, 지금 6월인데 2월에는 할 얘기를 지금 하면 어떡하냐? 맞는 말이어서 반박을 할 수가 없고요.

그냥 올리고 싶은 거 위주로 올리다 보니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미 공부 잘하고 계신 분들은 끄덕끄덕하면서 볼 수 있는 내용이니 편하게 들으세요.

통합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고 일은 통합 사회 통합과학으로 수능을 보게 되는 대변역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 있는 현이 수능 이래로 이어진 수능 제도는 과독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지금까지 극한의 혼란을 계속 일으킨 원인이 되겠습니다.

2 수능부터 원서 접수의 선택과목 장벽이 해체되었고요.

이 수능이 실시된 이후로 이과생한테 너무 유리한 거 아니냐 하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많은 대학이 이과생의 문과 계열 지원은 허용했는데 이걸 교차 지원이라고 하죠.

반대로 문과생의 이과 계열 지원은 원천 차단하거나 가산점에서 불이익을 받았어요.

이건 각 대학이 전공 과목 수학 능력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한 거거든요.

신소재 공학과의 생지나 사탐을 공부한 학생이 들어가는 것은 학생의 적성으로도 흥미로도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 이제 막 기사가 쏟아집니다.

실제로 문과 학생들이 통합스나미를 직격으로 맞았어요.

이과생의 학업 성취도가 문과생보다 역사적으로 높았고 그게 더 높은 표준 점수로 이어졌어요.

거기에 교차 불이익이 없으니 이런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100명 임문 계열, 100명 자연계열이면 총 200명 중 이과생이 150명 가까이 되는 것이죠.

이런 칼럼도 나오면서 막 비판이 거세지니까 결국 교육부는 교차 지원에 불이익을 주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교차 지원자에게 역차별을 가한 원천 차단 이런 방안들이 논의가 되었네요.

무리하게 통합해 놓고 허겁지검 난리도 아니었던 거죠.

갑자기 문과생 구제책을 억지로 짜내려고 애를 썼죠.

그래서 결국 2호수능부터 사탐 가산점이 생기거나 많은 곳에서 이과에 유리한 가산점들이 속속 삭제가 됩니다.

근데 이거는 정부가 특정인들의 손해를 보전하기 위한 인위적인 판단을 한 거거든요.

앞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 것과는 정반대의 조치가 되는 거죠.

이러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보니까 칸마귀를 제거하면서 그동안 뭉쳐 있던 불균형이 한 번에 풀렸고 수능에서 문과 학생이 갖고 있던 유리 바닥이 박살나 버린 거죠.

그래서 문과 침공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2호수능의 교육부가 개입을 하였고 사회적으로 입시에 큰 영향을 주는 악재까지 겹쳐 버렸죠.

이런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이과 지형이 급변하기 시작합니다.

메디컬을 희망하는 재수생들이 엄청나게 위입되고 이과 최상위권이 널널해지니 이과에서 빈자리가 많이 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죠.

거기에 문과에서 이과로 넘어가는 역차의 불이익이 적어졌네.

그러다 보니 차라리 교차 지원이 아니라 아예 사탐으로 넘어가는 사탐런이 가속화되기 시작합니다.

거탐 선택자들은 빨간 약을 몇 개 먹은 거예요.

여러분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통합 직후인 22 이런 때 문디컬이 진짜 사기였거든요.

확통 사탐으로 뚫기가 좋았단 말이죠.

아이고 문과들 다 죽네.

이런 시기에 그런 노림수를 한 력이 정말 대단한 거죠.

그리고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이런 소문이 옛날부터 있었죠.

근데 통합 이후에이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차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순간 사람들은 이거를 un페어하다고 느끼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난이도는 확통이 미적기하에 대해 압도적으로 쉬웠고 사탐은 과탐 공부량이 1분도 안 되는 사실을 다들 알기 시작하는 거죠.

난이도 차이 당연히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분리한 채로 몇 십년을 유지하다가 내용은 그대로인데 칸마이만 없애니 문제가 생긴 거죠.

정책 결정자들이 이걸 몰랐다면 정말 심각한 거예요.

이과 공보의 난이도 차이가 표점이나 환산 점수 이득으로 잘 반영되는가? 다들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라는 것이죠.

결국 이런 불공정함은 역차별이라는 의심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고 과탐 엑소더스 대탈출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우리는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이 6평을 포함한 사개년 응시 인원 자료가 있어요.

보시면 사탐과 과탐을 합치면 한 2만 정도가 국수형보다 많잖아요.

유령인가? 바로 4일 과일 인원을 나타냅니다.

과탐 두 개나 사탐 두 개를 하면 응시자수가 하나로 카운팅이 되고 4일과 1일은 2로 카운팅이 되어서 그래요.

자, 그러면 2 3은 4일 과일이 2만, 2는 25, 2호는 5만 명이고요.

2 6은 11만5,000명이에요.

이상하지 않나요? 그림으로 보자면 2학년도는 사탐 두 개가 22만, 과탐 두 개가 20만, 4일 과일이 5만 명인데 26학년도는 사탐 두 개가 3만이 늘었고 과탐 두 개는 7만 명이 빠졌고 4일 과일은 6.

5만이 늘은 것이죠.

는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와,이 정도였다고.

분명 9평 수능대는 더 심해지겠죠.

근데 이렇게 되면 모두에게 안 좋아요.

기존 사탐 두 개 선택자는 앉아서 날벼락을 맞은 겁니다.

중상위권 경쟁이 심화되는 것이고 기존 메디컬 지망생은 과탐 1이 짠물이 되어 가면서 목마르다고 짠물 들이키는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갑자기 과탐투 과목이 1보다 이득이 되는 건가? 너무 상황이 비정상적이니 사람들이 판단이 안 되는 거예요.

기존 2공개 지망생은 사탐을 하면서 본인의 관심이나 진로에 도움이 안 되는 사탐 내용을 이득 챙기겠답시고 공부를 하는 거죠.

그래서 정리를 해 보자면 과탐 사탐의 차이를 단편적으로 해석해서 성급히 통합한 다음에 파장을 관리할 능력도 없었으며 다시 칸마귀를 세우는 모순적인 정책으로 역차별를 조장하였다.

이렇게 세 줄평을 해봅니다.

한마디로이라는 나쁜 말을 하면 안 되겠죠.

아마 몰라서 이럴 거예요.

모를 수 있어요.

정책 위반자들은 당연히 현장을 모를 수밖에 없죠.

어 자세히 어떻게 알아요? 근데 모르면 좀 물어보라고.

언제든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해야 발전이 있는 거지.

괜히 엄한 교수들이나 사극세 이런 시민 단체 찾아가지 말고 열심히 하는 고등교사나 학원없게 일선에 있는 사람들에게 좀 물어봐야죠.

근데 이러면 그들은 아마 이렇게 말할걸요.

야, 나라 정책은 우리가 한다면 하는 거지.

너들이 뭔데 허락 맡아야 함? 답이 없어요.

관료주의의 한계죠.

자, 지금부터 탐구 선택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선호와 재능을 따지는 겁니다.

잘하면 좋아지고 좋아하면 잘하게 됩니다.

이건 불변의 진리예요.

탐구 두 개를 다 잘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반드시 불균형이 있어요.

관심이 덜 가는 과목은 본능적으로 소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이나 재능 있는 과목이 있으면 무조건 1순위로 가져가세요.

선호와 재능.

이 이 두 가지가 그 외에 모든 이득을 압도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저는 원래 물리와 생물에 관심이 있었어요.

생물은 특히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만 했어도 물리는 선택하면 안 된다는 풍토 이런게 있었고 화생이 되세였어요.

억지로 화생을 하다가 화학이 흥미가 도저히 안 가니 탐수를 하고도 4등급이 나왔습니다.

결국 드랍하고 지구 과학을 고른 것은 이익을 고려해서인 것인데 어쨌든 선호하는 과목은 아니었다 보니 좋은 결과를 이어지지 못했어요.

만약 선호나 재능 과목이 두 개가 안 된다면 그때부턴 이익을 고려해도 됩니다.

3구 선택으로 노릴 수 있는 이익을 나눠보면네 가지가 되는데요.

난이도는 세 가지로 나뉘어요.

입문 난이도는 4등급 난이도고 1등급 만점 난이도가 과목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이게 각각 다른 양상을 만들어 내요.

다음은 등급 삭제.

100분이 삭제 현상은 피하는게 좋겠죠.

만점 표준 점수도 과목마다 다르고요.

원소 접수시의 가산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등급 삭제가 뭐냐? 상위권이 변별이 안 될 경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만약 만점자 수가 11% 없는다.

그럼 1등급을 없앨 수 없으니까 2등급을 삭제시킵니다.

이러면 하나 틀리면은 3등급이 되는 거예요.

최저 맞출 때 굉장하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겁니다.

주로 윤리와 사상, 역사, 지의 과목들, 그리고 과탐에선 특이하게 물투에서 종종 나타납니다.

이렇게 윤사에선 15%가 만점을 받아버리면서 2등급이 없어졌고요.

제작년에도 2등급이 삭제가 됐었죠.

뿌이 삭제는 등급 삭제랑 원리가 같습니다.

다만 등급보다 더 잘게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그만큼 치명적이진 않아요.

하지만 이게 메디컬에 가서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왜냐하면 표점의 감소폭보다 백분위의 감소폭이 훨씬 크거든요.

이러면 가천대나 순천양대 같은 백분이 대학을 쓸 수가 없는 겁니다.

작년 화학원은 짠물하든 겉탐함의 폐해를 잘 보여 줘요.

만점을 받아도 100분위가 97인 것은 메디컬 지원 시 일부 대학에서 크게 분리함을 안게 되는 거죠.

자, 그러면 이익의 첫 요소는 선택자 수가 많은가입니다.

사람들이 선택을 많이 하는 이유는 낮은 입문 난이도 때문에 그래요.

4등급까지 올리기 쉬운 과목에 몰리는 거죠.

물리나 경자 같은 과목은 입문 난이도가 타과목에 비해 높아 유입이 매우 적습니다.

반면 사탐에선 사문생윤이 인기 과목이 되겠고 바탐에선 생원이랑 지원이 그 자리를 차지하겠죠.

그런데 선택자 수가 많은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이 몰리니까 난이도가 급증합니다.

1등급 받는 거에 비해 만점 받기 매우 어려워지는 거죠.

사람이 몰리니까 변별력을 확보해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초인기 과목은 필연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사탐런이 증가하며 생윤 사문에 좋은 표본들이 모이고 있어요.

과거 화원, 생원생투, 지원의 전차를 밟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2025년 선택자수 분포입니다.

사문생용과 생 지원이 제일 많죠.

화학은 최근에 선택자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땀무라가 가장 심한 과목이에요.

그래서 정리를 해 보면 선택은 것의 이익은 4등급 찍는 난이도가 낮다.

등급 백분이 삭제 현상은 사람이 많아서 잘 일어나지 않는다.

연별력이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만점 표준 점수가 높아진다.

만점 받으면 대박인 거죠.

대신 그만큼 손해가 발생해요.

1등급까지는 비교적 수월하게 갈 수 있으나 1등급과 만점 사이에 갭이 매우 큽니다.

오히려 경제나 물리 같은 과목은 입문 난이도는 높으나 1등급까지만 가면 만점 받기는 생각보다 어렵지가 않아요.

선택면 무조건 이득은 아닙니다.

만약 누가 그렇게 말한다면 절반만 알고 있거나 다른 의도가 숨어 있는 거죠.

만점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어요.

두 번째는 시너지를 고려야 합니다.

탐구를 공부할 때 타 과목과 시너지를 가질 수 있다면 도움이 되겠죠.

내부에서 학문의 유사성으로 시너지를내는 생윤사 한지 세지 동사 세사 같은 경우는 서로 과목이 연결되는 부분이 많기에 상당히 공부에 유리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생혼생투 이렇게 하기도 해요.

실제로 본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적긴 하지만요.

한국 박목과의 연기로 보자면 국어는 윤리 과목과 답을내는 포인트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형식적인 특징이 공유되고 내용적으로도 임문 철학 지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양방향 시너지가 나고요.

화학이나 생명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분자 물질 구조 고분저 화합물 등은 국어 지문 빈출 소재이기도 합니다.

수학은 일방향적으로 영향이 있는데 수학 계산과 직관에 능하면 경제, 물리,지고 과학에 큰 이점이 있죠.

마지막 요소는 지원 희망 대학의 가산점입니다.

이거는 사탐 두 개냐 과탐 두 개냐 사탐 하나냐를 결정되는 요소이기도 해요.

검색창에 무슨무슨 대학교 올해 모집 요강을 쳐서요.

정시 부분을 읽어 보세요.

이건 서울시립 때 요강을 따온 거고요.

특징은 임문과 자연 계열을의 반영 비율을 두 개로 쪼개 놨고요.

보통 이러면 펑크가 잘 안 뚫립니다.

자세히는 제가 먼 미래의 정시 원소 접수 인사이트 때 소개해 드릴게요.

아무튼 지금 주목할 것은이 가산점입니다.

문과 학과인 사탐 두 개 메리트, 이과학과인 과탐 두 개 메리트가 있죠.

이런 학교는 4일과 일이 문과에서도 이과에서도 밀리는 결과가 되는 거기 때문에 불리한 거고요.

이건 경의대 요강입니다.

보시면 사탐 가산점을 오래 폐제했네요.

그리고 과탐 한 과목 당가산점을 부여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4일 과일이 사탐 두 개보다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경의되는 시입 때보다 4일 과일의 이득이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대학마다 다르니 꼭 참고해서 가져가세요.

원하시는 분이 많으면 정리해서 올려 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자, 마지막 파트는 탐구 공부법 파트입니다.

탐구는 수학처럼 유형화된 과목입니다.

대단원에 소단원이 두 개에서네 개 정도 있고 소단원마다 문항이 0개에서 두 개까지 출제가 됩니다.

그 유형마다 다른 지식, 접근법, 스킬 이런 것들을 따로 익히셔야 합니다.

유형화된 과목인 점은 수학과 비슷하지만 분절성이 강하다는 것이 수학과의 차이점이 되겠어요.

그래서 자잘하게 기억해야 되는 것이 많아집니다.

외워야 하는 것이 많다.

그렇게 까먹으면 안 되니 시간 집약적으로 공부를 하셔야 되면 알아두세요.

한 달 반이면 어떤 과목이든 개념 유형인가는 마칠 수가 있어요.

사실 이것보다도 더 적은 시간에 가능합니다.

사탐은 빠르게 하면 1주에서 2주는 모두 가능하고 과탐도 한 달 정도면 충분해요.

그 시간 동안 기출 이외도까지 챙겨 준다면 이후에 사탐은 바로 실무 연습이 가능하고 과탐은 고난도 킬러 연습을 시작하면 됩니다.

고난도나 실전을 하면서 개념을 까먹지 않게 복습을 해 주면 되는데 단권하나 모의고사 등으로 복습을 챙겨 줄 수가 있어요.

백지 복습은 하고 싶으면 하세요.

그렇지만 문제 푸는게 더 효율적인 과목이 많습니다.

강고하는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울 수 있냐면 유형별 접근들을 정리해 볼 수가 있겠고 유형별 빈출 개념이나 헷갈리는 개념들을 정리할 수 있겠죠.

주로 윤리나칠 역사 과목이 그러할 테고요.

바탐은 킬러 유형 연구 할 수 있습니다.

킬러 유형 연구는 최신 기출로 방법론을 정리한 뒤 본인이 풀어온 모든 모의고사 교재에서 특정 유형 문제를 뽑아내면 몇 문제가 안 돼요.

그 문제들의 논리 구조를 완전히 해체해서 분석하는 거예요.

모든 논리 단계마다 근거를 달아 주세요.

이런 걸 해야 고난도 실력이 빠르게 냅니다.

3구 공부 배부는 매일 두 과목씩 하는 거는 비효율적일 수 있어요.

그래서 하루에 세네시간 투자하되 한 과목씩 하는 거죠.

그리고 주말 같은 시간엔 단화하나 모의고사 풀이나 테마 공부 같은 걸 하면 되겠죠.

탐구 과목을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퍼즐화입니다.

탐구 문제 유형은 단순 지식형, 자료 해석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어렵게 만들려면 결국 퍼즐화 작업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퍼즐은 결국 출제자가 인위적으로 꾸며 놓은 거잖아요.

막 물 엎어서 가리고 찢어서 가리고 기억 니은으로 가리고 ABC로 가리고 XYZ로 가리고 난리가 납니다.

중요한 것은 인위적이기 때문에 의도가 담겨 있다는 거예요.

단순한 퍼즐 문제도 출제자가 삽입한 논리 흐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내는 훈련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의미한 귀류를 버리세요.

본인의 선택에는 반드시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해설을 보고 들으며 최적이 풀이와 비교하며 판단 기준에 초점을 맞춰 나가면 됩니다.

귀류는 실전에서의 국내 지책이지 공부법이 아니라는 뜻이고요.

참구는 투자 효율이 높은 과목이에요.

콘텐츠와 자료 퀄리티가 좋은 것이 많아서 그런데요.

이유는 공부 트렌드에 밝은 졸업생들이 탐구 콘텐츠 시장에 많이 진입해서 그래요.

수학 영화 같은 것들은 대학생들이 전공자를 이기기가 쉽지 않은데 탐구는 대학생의 문항 제작 능력이 강사나 학석박보다 우원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탐은 경쟁적인 질 좋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찾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탐의 경우엔 윤리나 역사 지리는 유명한 강세 것만 가져가시면 좋겠어요.

대학생이 전공자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로드맵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면 개념 유형의 기출을 한 달 내외로 처리하고 사탐은 단건하나 교과서 EBS 회도 점 과목은 고난도 연습을 해 주시고 바탐은 고난도 엔저와 킬러 연구를 적극적으로 해 보세요.

전무의고사는 사문, 경제, 정법, 모든 과탐 이런 타임어택 과목에 투자하시고 역사나 지리, 윤리 과목은 유의미한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탐구에 대해서 아주 열심히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길지 않았나 걱정도 되지만 여기까지들은 분들의 결실에 한 방울 정도 기어했다고 믿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주제로 올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퍼즐은 출제자가 인위적으로 만든 거예요.

2. 물 엎기, 찢기, 기억 니은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3. 오늘은 탐구 공부 인사이트, 혼란에서 살아남기입니다.

4. 지금 6월인데 2월 얘기를 하는 이유는 늦었기 때문이에요.

5. 이미 공부 잘하는 분들은 편하게 들어주세요.

6. 통합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요.

7. 현고는 수능 제도와 연결돼 있어요.

8. 수능부터 선택과목 장벽이 해체됐어요.

9. 이과생이 유리하다는 비판이 많았어요.

10. 대학들이 교차 지원에 불이익을 주기 시작했어요.

11. 문과생이 이과로 가는 게 어려워졌어요.

12. 이과 성취도가 높아 표준점수도 높아졌어요.

13. 이과 인원은 150명 가까이 차지하게 됐어요.

14. 교육부는 교차 지원 역차별 방안을 논의했어요.

15. 2호수능부터 가산점이 삭제되기 시작했어요.

16. 정부의 인위적 조치로 불공정 논란이 커졌어요.

17. 문과 학생들이 불리해지고, 역차별 의심이 생겼어요.

18. 과탐 엑소더스, 즉 과탐 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19. 6평 응시 인원 자료를 보면 과탐이 급감했어요.

20. 과탐 선택자 수가 크게 줄고 있어요.

21. 이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요.

22. 과탐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요.

23. 만점 표준점수도 높아지고 있어요.

24. 선택이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이 복잡해졌어요.

25. 탐구는 유형화돼 있어서 공부가 체계적이에요.

26. 유형별 접근법과 반복이 중요해요.

27. 빠른 복습과 유형별 정리가 필요해요.

28. 퍼즐 문제는 출제자가 의도한 논리 흐름이 있어요.

29. 무의미한 귀류는 버리고 근거 중심으로 풀어야 해요.

30. 해설을 보고 최적 풀이와 비교하는 습관이 좋아요.

31. 참구는 콘텐츠와 자료가 좋아서 효율적이에요.

32. 대학생 강사들이 제작하는 콘텐츠가 많아요.

33. 탐구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찾는 게 중요해요.

34. 사탐은 윤리, 역사, 지리 강좌 추천해요.

35. 개념 기출은 한 달 내외로 끝내세요.

36. 사탐은 교과서, EBS, 고난도 연습이 좋아요.

37. 바탐은 킬러 유형 연구와 고난도 연습 추천해요.

38. 전과목 타임어택 과목은 투자하지 마세요.

39. 오늘 탐구 공부법과 인사이트를 정리했어요.

40. 다음에 또 재미있는 주제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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