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석학 홍성태 교수의 인사이트 비법 공개! 놓치면 후회할 전략
홍성태 교수님과의 인터뷰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팅 브랜딩 전문가 홍성태 교수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교수님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에서 27년간 마케팅을 가르치셨고, 은퇴 후에는 '모비북'이라는 교육 기관을 운영하고 계신답니다.
모비북은 어떤 곳인가요?
모비북은 교수님이 그동안 쌓아온 마케팅 및 브랜딩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든 곳이에요. 특히 젊은 창업가나 2030 세대들이 부담 없이 와서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하셨어요. 마치 '마케팅 사관학교'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왜 마케팅과 소비자 심리에 관심을 가지셨나요?
교수님은 마케팅이 결국 시장에서 일어나는 활동인데, 시장은 곧 수많은 소비자들이라고 생각하셨대요. 그래서 소비자들이 왜 특정 상품을 구매하는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이해하기 위해 소비자 심리를 공부하게 되셨다고 해요. 사실 소비자 심리를 공부하는 게 곧 자기 자신을 공부하는 것과 같다고 느끼셨다고 하네요.
소비자 심리를 알면 뭐가 좋을까요?
소비자 심리를 알면 마케팅 전략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된대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탑다운' 방식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바텀업' 방식의 전략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창업가가 있나요?
스타일쉐어의 윤자영 대표님처럼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너무 잘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어요. 대학교 때부터 사람들이 어떤 옷을 보면 예뻐 보일지 고민하고, 그걸 바탕으로 사업 아이템을 발전시키는 모습이 인상 깊으셨다고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보고, 제대로 보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주변에서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나 감각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백화점이나 전시회 같은 곳을 다니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고,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는 것도 좋다고 하셨어요.
요즘 즐겨 보는 잡지나 책이 있나요?
교수님은 세상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잡지를 즐겨 보신다고 해요. 특히 '노크' 같은 잡지를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또한,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기 위해 철학이나 경제학 관련 서적도 많이 읽으신다고 합니다.
오늘 홍성태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과 브랜딩, 그리고 소비자 심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