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믿어도 인생이 힘든 진짜 이유와 극복 방법 공개!
하나님은 너를 위해 준비하고 계셔!
오늘 말씀은 이사야 46장 10-13절이랑 신명기 8장 2-3절이야.
이사야 46장 10-13절 요약:
하나님은 이미 모든 걸 알고 계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도 다 계획하셨대. 하나님이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건 꼭 이루신다는 거야. 마치 먼 곳에서 사람을 불러서 일을 시키는 것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고집부리는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해. 하나님이 곧 정의를 보여주시고 구원을 베푸실 거거든.
신명기 8장 2-3절 요약:
하나님이 너희를 40년 동안 광야에서 길을 걷게 하신 걸 기억하라고 하셔. 왜 그러셨냐면, 너희를 낮추고 시험해서 너희 마음이 하나님 말씀을 잘 지키는지 보려고 하신 거야. 또 너희를 배고프게 하시고, 너희도 모르고 너희 조상도 몰랐던 만나를 먹여주신 건, 사람이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한다는 걸 알려주려고 하신 거래.
왜 하나님을 믿는데도 내 인생이 안 풀릴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도 인생이 힘들 때가 많아.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거나 의심하기도 하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타로점을 많이 보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자기 미래가 어떻게 될지, 내가 원하는 대로 잘 풀릴지 확인받고 싶어 하기 때문이야.
예전에 내 직원이 잘못해서 혼냈는데, 그 친구가 타로점을 보러 갔대. "올해는 안 잘리나요?" 물었더니 "내년은 모르겠네요"라는 답을 듣고 안심했대. 근데 결국 잘렸지. 타로점이나 점집이 다 가짜인데도 사람들이 가는 이유는, 자기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길 바라고 그걸 확인받고 싶어 하기 때문이야.
다른 나라 사람들도 신을 믿는 이유가 똑같아. 신을 믿으면 원하는 걸 이루어주고 현재 상황이 잘 풀리게 해준다고 믿는 거지.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떨까?
겉으로는 하나님만 믿는다고 하지만, 막상 내 일이 잘 안 풀리면 "하나님, 왜 내 기도를 안 들어주시나요? 왜 내 뜻대로 안 되나요?" 하고 의심하게 돼. 타로점이나 점집, 다른 우상들이 다 가짜인데도 하나님은 왜 내가 원하는 걸 안 들어주시냐고 불평하기도 하고.
내 친구 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어. 하나님을 믿으면 인생이 잘 풀릴 줄 알았는데, 빙수 가게를 다섯 개나 냈다가 다 망했대. 다른 종교에서 하나님을 믿게 된 지 얼마 안 된 사람인데, 이렇게 된 걸 이해하지 못하더라고.
또 어떤 목사님 아들은 아버지가 아프실 때 하나님이 안 고쳐주셨다고 하나님을 안 믿게 됐대. 유명한 목사님인데도 말이야.
하나님은 왜 우리를 힘들게 하실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최고의 때를 위해 준비시키고, 최선의 상태를 위해 연단하신다고 말해.
1. 최고의 때를 위해 준비하신다: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시리아라는 강대국 때문에 위협받고 있었어. 북 이스라엘은 이미 망했고, 남유다도 위험에 처했지. 이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어. 아시리아가 망하고, 바벨로니아가 남유다를 괴롭히겠지만, 결국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나타나서 남유다 백성들을 다시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성전을 짓게 할 거라고 말이야.
이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졌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돌아와서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다리셨던 거야. 이게 바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고의 때였지.
나도 어릴 때 아버지가 선교사님들을 후원하시는 걸 보면서 자랐어. 아버지가 사업이 어려워져도 계속 후원하셨는데, 나는 하나님이 아버지를 도와주셔서 더 많은 선교사님을 도울 수 있게 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아버지는 오히려 더 힘들어지셨어. 그때 하나님은 아버지 사업을 도와주신 게 아니라, 나와 동생이 과외해서 번 돈으로 선교사님들을 계속 도울 수 있게 하셨어.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역사하시지 않아. 우리가 힘들 때 하나님이 쉬고 계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최고의 때를 위해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신 거야.
2. 최선의 상태를 위해 연단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받아도 그걸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시키셔. 마치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물려줄 때, 그 돈을 감사하며 행복하게 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처럼 말이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받은 이유도 그거야. 하나님이 주신 풍요로움을 감사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도록 말이야. 만약 훈련 없이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면, 하나님이 주신 복을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졌을 수도 있어.
내 친구 중에 아버지가 엄청난 부자라서 20대에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고 한 달에 3억씩 썼는데도 행복하지 않아 했어. 왜냐하면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는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야.
나도 사업하면서 힘든 일들이 많았어. 직원들 관리, 학부모와의 갈등, 세무 조사 등등. 왜 나만 이런 일이 생기나 싶었지. 근데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에게 리더십, 재정 관리, 말씀에 대한 훈련을 시키셨던 거야. 나중에 목회하면서 이 모든 경험들이 다 귀하게 쓰이더라고.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힘들게 하시는 것 같아도, 사실은 최고의 때를 위해 준비하시고, 우리가 복을 받아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연단하고 계신 거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 친해지기를 바라셔. 마치 부모가 자녀와 친해지고 싶은 것처럼 말이야.
그러니 지금 힘들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너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기다리자. 그리고 하나님이 너를 연단하시는 동안 겸손하게 배우고 성장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풍성하게 누리는 너가 되기를 소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