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10년 차이, 매출 차이를 만드는 핵심 비법 정리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오늘은 동네 장사에서 매출 차이를 보여줄게요.
- 속상한 순간은 광고 효과 없을 때입니다.
- 효과 없는 이유는 광고 또는 가게 문제입니다.
- 광고가 좋아도 가게가 별로면 재방문 안 돼요.
- 이번 컨설팅 대상은 의왕의 '닥치다' 식당입니다.
- 이 식당은 동네 상권이지만 경쟁은 적은 곳이었어요.
- 그런데도 매출이 계속 줄어들고 있었어요.
- 사장님은 광고를 계속했지만 매출은 하락했어요.
- 중요한 건 장사의 본질은 '기억'이라는 겁니다.
- 맛, 서비스, 분위기 모두 기억에 남아야 해요.
- 8월엔 매출이 3,800만 원이었어요.
- 12월엔 매출이 2,800만 원으로 줄었어요.
- 본질이 좋지 않아서 매출이 떨어진 겁니다.
- 사장님은 꾸준히 광고를 했어요.
- 변화가 필요했어요.
- 매장 분위기를 세련되게 바꾸기로 했어요.
- 기존 분위기는 애매했고, 높 느낌으로 바꿨어요.
- 비용 적게 들면서 분위기를 높게 만들었어요.
- 벽 페인트, 조명, 테이블을 바꿨습니다.
- 동네 상권에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요.
- 너무 세련되면 자주 안 오게 돼요.
- 그래서 자연스럽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 메뉴도 바꿨습니다.
- 다양한 메뉴 대신 핵심 메뉴로 집중했어요.
- 닭갈비는 삼색 닭갈비로 바꿨습니다.
- 찌개는 순두부와 된장찌개로 바꿨어요.
- 냉면은 막국수로 변경했어요.
- '방학 막국수'라는 이름도 붙였어요.
- 손님이 직접 깨를 넣게 했어요.
- 차별화는 익숙함 속의 특별함입니다.
- 컵라면 볶음밥도 새 메뉴로 도입했어요.
- 반찬은 포인트 하나만 주고 나머지는 평범하게 했어요.
- 마늘짱치는 특별한 포인트였어요.
- 와사비 소스도 포인트로 넣었어요.
- 이렇게 변화 후 매출이 3,800만 원으로 다시 올랐어요.
- 매출은 다시 우상향을 그리고 있어요.
- 다시 말하지만, 장사의 본질은 '기억'입니다.
- 익숙함 속 차별화가 특별함을 만듭니다.
- 이 작은 차이들이 매출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