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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 조용기 목사 부흥 설교 핵심포인트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성령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2장 1절부터 4절까지의 내용이야.

오순절 날, 제자들이 한 곳에 모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바람 소리가 나더니 불꽃 모양의 혀들이 갈라져서 각 사람 위에 임했대. 그러자 제자들이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서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지.

이게 바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이야.

하나님은 옛날에는 아버지께서 직접 사람들에게 말씀하셨고, 그다음에는 아들 예수님을 통해 일하셨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승천하신 지 50일 만에 성령을 보내주셨는데, 이제는 성령 시대가 온 거야.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이야.

성령님은 어떤 분이실까?

  1. 보혜사 성령님:

    • 예수님께서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셨어. 마치 릴레이 경주에서 바통을 넘겨주듯, 예수님이 하신 일을 성령님이 이어받아 우리를 돕는 분이야.
    • 기관차 같아. 기관차가 없으면 화차는 움직일 수 없듯이, 우리도 성령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성령님이 우리를 이끌어주셔야 기도도 하고, 전도도 하고, 사랑도 나눌 수 있지.
    • 예수님과 똑같은 분이야. 겉모습도 같고, 속마음도 같아. 예수님 안에 성령님이 계시고, 성령님 안에 예수님이 계신 것처럼 말이야.
    • 예수님이 육체로 계실 때는 12 제자만 만날 수 있었지만, 성령님은 바람처럼 우리 모두에게 오셔서 함께 하실 수 있어.
    • 보혜사라는 말은 "우리 곁에서 우리를 돕기 위해 항상 함께 계시는 분"이라는 뜻이야.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시니, 멀리서 찾을 필요 없어. 우리 마음으로 인정하고 환영하면 돼.
    • 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용기와 힘을 주시고, 원수와 싸워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야.
  2.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깨닫게 하시는 분:

    •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임을 알려주셔.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셨고, 하나님께로 올라가셨다는 것을 증명해주셔. 그래서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돼.
    • 마귀가 이미 심판받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우리는 죄와 마귀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어.
    • 성령님은 지식을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야. 그냥 아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성령님이 우리 마음속에 깨닫게 해주셔야 비로소 구원받을 수 있어.
  3. 권능을 주시는 분:

    •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증인이 될 수 있는 권능을 주셔.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을 말할 수 있게 되는 거지.
    •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일하고, 승리할 수 있게 도와주셔. 마치 독수리가 바람을 타고 높이 날아가듯,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초인적인 삶을 살 수 있어.
  4. 은사를 주시는 분:

    • 성령님은 그냥 오시는 게 아니라 선물을 가지고 오셔. 바로 은사야.
    • 지혜, 지식, 분별, 방언, 예언,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등 다양한 은사를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셔.
    • 어떤 사람은 말씀을 잘 전하고, 어떤 사람은 봉사를 잘하고,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것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위로하는 것을 잘해. 이것이 다 성령님이 주신 은사 덕분이야.
  5. 성령님과 교통하며 살아야 해:

    • 성령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셔. 그래서 우리도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야 해.
    • 성령님과 대화하고 교제해야 해. 마치 친구와 사귀듯 말이야.
    •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면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일해주셔.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계셔. 마치 공기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생명을 유지하게 하듯, 성령님은 우리 영혼의 생명이셔. 성령님 없이는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 것과 같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안에 함께 계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축복이야. 우리가 진흙 같은 존재인데도 하나님이 우리 안에 와서 함께 살고 싶어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님의 역사 덕분이지.

신앙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살며 체험하는 거야.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먹고, 자고, 일하고, 웃고, 우는 삶을 살 수 있어.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영접하고, 감사하며 살자!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 수 있는 초인적인 삶을 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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